도미인 다카마쓰

엄마랑 같이 여행갔는데 엄청 만족했습니다 중앙광장점 예약이 꽉차서 예매했는데 오히려 사람도 엄청 분비지않아서 온천도 잘사용했습니다 저녁에 주는 야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해요! 다음에 가면 또 가고싶을거같아요

다카마쓰 시내 어디를 다니기도 좋은 위치에 있어 쇼핑과 맛집을 도보로 다니기에도 무척 좋습니다~ 무엇보다 대욕장이 이 숙소를 택하는데 한몫하는데 아담한 시설이긴 하나 편의물품도 잘 갖춰져 있어서 다음 여행에도 다시 찾을만한 곳입니다, 카운터 직원들도 친절하여 추천하고픈 숙소입니다.

호텔이 전반적으로 좋았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객실은 많이 좁기는 했지만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었다. 흠을 잡자면 침대가 좀 많이 폭식폭신했다 정도.. 저녁에 야식으로 소바를 서비스로 제공하는데 양심껏 먹으면 된다. 맨 윗 층에 온천탕이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알차게 되어 있어 사우나도 있고 냉탕, 온탕, 야외탕이 구비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참 좋았다. 이것도 양심껏 이용하면된다. 이용하고 아이스크림바나 야쿠르트 하나씩 먹으면 기분이 한껏 좋아진다. 그리고 온천탕 입구 반대편엔 휴게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편히 않아서 만화책 볼 수도 있었다. 다만 그 옆에 흡연실도 같이 있어서 이용할 수는 없었다. 조식도 깔끔하니 먹기에 좋았다. 아침인데 튀김을 바로바로 튀겨줘서 맛있게 먹었고 우동에 하이라이스 덮밥도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한상 가득히 담아서 내심 많이 담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직원들이 수근수근 대고 여러명이 날 처다봤다고하니 여기 가실 분들은 적당히 담으시길..ㅎㅎㅎ 디저트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음.. 다음에 또 다카마쓰 가면 여기 또 갈래요..

도시 중앙에서는 접근성 좋은 선택이에요. 방은 좁지만 일본은 그러려니 하고, 야식제공, 대욕장및 간식제공 생각하면 합리적이고 좋아요.

모두가 중앙공원점 내추럴 핫스프링으로 갈때, 저는 일반으로 왔습니다만…아주아주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호텔에서 조금만 걷다가 돌면 긴타코집, 핫한 아케이드 상가 있어서 뚜벅이여행자에겐 너무나도 좋은 동산에 위치해 있었고, 호텔 바로 밑에 일본 mz들에게 핫한 아기자기한 카페도 있어서 20대 친구들이 가기엔 좋아보였슴다🔥(전 혼여라 빠르게 라떼먹고 사진찍고 나옴) 무엇보다 조식이 진짜 맛있고(여자 주방장님들 너무너무 상냥하세요🩷) 저녁 무료라멘도 쇼유라멘(간장라멘) 인데, 이게 진짜 신의 한수…!! 이자카야 호로록 들리고 와서 라멘먹고 자면 극락…😇 방청소 직원분들도 아침에 마주치면 전부 상냥하게 인사해주시구, 호텔 직원분들도 어디 나가거나 들어올때 항상 인사 잘해주심!! 무엇보다 가성비대비 서비스가 너무 좋구,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가 일본 현지관광객분들밖에 없어서 조용히 잘 지내다 왔습니다! (+참고로 4박 5일 내내 대욕장 혼자 썼는데, 꿀팁이 있다면 아침 조식먹고 8:30-9:00쯤 갔더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욕장은 실내탕 1, 실외탕 1, 실내사우나1 있구요 대욕장 안에 ⭐️클렌징오일⭐️, 클렌징폼, 샴푸, 린스, 바디워시, 스킨. 로션 다 있어서 방에있는 수건 하나만 챙겨가시면 되요~ **방청소는 따로 안해주지만, 매일아침 문앞에 휴지통, 사용햇던 수건 놔두면 새 수건+새 휴지통 으로 갈아주십니다.

규모가 작은 도미인 호텔이라서 식당과 대욕장이 붐빌수 있고, 세단 높이 자동차만 주차 가능하고 Suv는 양 옆 하루밤 1,000엔 짜리 유료 주차장에 가야합니다 , 조식에 3가지 종류의 우동을 골라 먹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