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더 타이베이 호스텔 사진

미엔더 다른 지점을 방문해본 입장에서는 실망이 크기는했음. 쉐어 베스룸 도미토리를 예정했으나 호스텔의 나름의 배려로 화장실이 있는 도미토리를 배정받음. 6인실에 샤워실이 한개라는것이 최악임. 누군가 쓰고 있으면 다른층 쉐어 베스룸이나 토일렛 가면 되지만, 사람마다 살아가는 패턴이 다르다보니 단점이 더큼. 그럼에도 위치랑 직원 친절은 합격. 공용공간 청결 상태보면 청결은 그닥? 3만원 중반가격? 갈만함 4만원 이상? 안감

미리 메일을 보내고 새벽에 체크인했는데 늦은 시간에 체크인 하였으나 방까지 같이 올라와 친절히 다 안내해주셨고 체크인 후 짐 보관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샤워실에 머리카락을 치워도 물이 내려가지않아 씻을때면 물을 조금만 틀어도 밑에 물이 고였습니다. 하수구 청소는 전혀 하지않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룸은 그래도 괜찮았고 커튼을 쳐도 침대위에 조명을 켤 수 있어 밝은 상태로 있을 수 있었고 화장하는데도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립니다. 계단으로 들어갈 때, 복도로 들어갈 때, 방문에 전부 카드키를 이용해야 해서 여자 혼자 가도 안전합니다 (다만 화장실 왔다갔다하기는 조금 불편할 수 있음). 들어갈 때 실내화로 갈아신어야 합니다. 8인 숙소였는데 구조 상 꺾여있어서 안쪽에 묵으면 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고 전부 커튼 쳐져있고 캡슐형이라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별로 좁다는 느낌없었고 콘센트 220v라서 편했습니다. 조명이랑 옷걸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고 있어 잘 때 추울 수 있고 8인숙소라 아침이나 밤늦게 움직이는 소리에 깰 수 있습니다. 공용으로 쓰는 욕실이 샤워부스 3개, 화장실 2개라 기다리지 않고 쓸 수 있었습니다. 여성용품, 면봉, 드라이기 있었지만 수건은 개인이 챙겨가야 합니다. 침구는 조금 더러웠지만 그 외에는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 여행할 때 가성비 숙소로 최고인듯! 1층에 공용 공간도 넓고 체크아웃 후 짐도 보관 가능. 다음에 또 묵을 의향 있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큰 기대 안하면, 호스텔 친구들과 재밋게 잘 여행 보낼 수 있습니다. 시설 상관 없다면 추천 !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한국인보다는 외국인이 훨씬 많아요.

시먼딩에서 10~15분 거리에 있어서 어디든 가기 매우 편리합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며,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답해 줄 것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서문의 번화가에서 바로 MRT 역은 조금 멀지만 여전히 편리합니다. 시설내도 기본적으로 청결했지만, 숙박한 도미토리의 방의 열쇠가 망가져 있어 누구라도 열고 싶은 무제한이었다. 거기 이외는 특히 신경이 쓰이는 곳은 없다.

서문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장소에 있어 입지 좋아. 용산사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1층은, 개방적이고 무료의 물등이 있었습니다. 방은 청결했고, 샤워실도 사용 끝난 후 한사람 한사람이 버스 매트를 바꾸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다. 타이페이 101에서 택시로 10 분 정도입니다.

카운터 직원들은 매우 정중하고 태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개선이 필요한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침대 시트가 조금 더러웠고, 하룻밤 자고 나니 피부가 가렵고 민감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