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택시 호출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대응해주셨습니다.
호텔 로비가 호텔같이 않게 매우 작습니다 .
예약시 높은 층 원한다고 요구 했지만 3층을 배정 받았습니다.
외국인은 별로 보이지 않고 내국인이 사용하는 호텔 같았습니다.
호텔 앞 테라스에 흡연할수 있는 공간을 잘 만들었습니다.
무난한 방 구조에 싱글 트윈 사이즈의 모션 침대가 있습니다.방에 트렁크 2개 펼칠 공간이 됩니다.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 외국인의 쩌렁 쩌렁한 대화 소리가 방까지 들려요.방음이 전혀 안됩니다.
밖에서 들리는 소음인 줄 알았는데 외출 때 보니 로비에 있는 가족이었습니다
방에서 같은 층의 소음이 적나라하게 들립니다 애들이 노래 부르고 뛰노는 소리 벨 소리 다 들려요
방 청소는 꼼꼼하지 않아요 머리카락은 없지만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및 슬리퍼는 그대로 방치된 걸 보면
침구만 정리하시는 합니다. 쓰던 컵도 그대로 놔두더라구요
슬리퍼가 고무 슬리퍼라 찝찝해서 사용 안 했습니다
야시장은 걸어서 10분이면 금방갑니다.
호텔에서 1~2분거리에 24시간 동네 마트가 있습니다.매우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
건너편 커피숍은 가격이 사악하고 커피는 괜찮지만 양이 작고 샌드위치는 맛이 별로입니다.
90분 시간제 이고, 겉만 모던해 보이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