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stravel
2024년 8월 13일
여인숙 개념인건 알았지만 시설이 너무 노후화되어있고 객실의 컨디션보다 야외 정원을 꾸미는디 더 많은 열정을 쓰고 계신것 같습니다.
에어컨도 창문형 에어컨이라 그 앞에만 시원한 편이며 어메니티는 비누밖에 없습니다.
3층 카페의 커피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근처에 BQ몰, 졸리비, 맥도날드 그리고 현지 시장이 있어 저렴하게 물건 사기는 좋습니다. 툭툭이 이동이 20-30페소로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체크인하자마자 정전이 되어서 에어컨도 전등도 켤수 없어 결국 쉬지 못하고 밖에 나가 밤에 들어왔네요. 하나의 해프닝으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