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여행으로 갑자기 시간이 맞아 예약해서 기대 안하고 갔어요. 연세 있으신 어르신이 계신데 3층으로 배정 받아서 방교환을 문의 드렸는데 인터넷에 올라와 있지 않은 독채가 있다면서 추가 요금을 계산하고 2박을 머물렀어요.
호텔같은 서비스나 좋은 시설은 아니였지만 깨끗하고 따뜻하고 깨끗한 침구에서 푹 잘 쉬었어요. 바베큐도 잘 준비해주셔서 맛있는 저녁 식사했어요. 조용한 바닷가 앞에 자리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천리포 수목원,만리포해수욕장,사구,습지등이 가까이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