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좋아하지 않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
화이트락을 검색하셨다면 위치 등은 이미 어느정도 파악되셨으리라 보고 이건 패스..
시설은 일부 낙후된 부분이 있지만 쉬어가기 나쁘지않습니다.
수영장, 워터파크도 즐길만한 수준?
헌데 로비카운터 직원들의 고객 응대 태도가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투숙객들이 해변 등지에서 담배를 피워도 별다른 제지가 없고,
그들이 새벽 2시 3시까지 음악을 틀고 소란을 피워도 아무런 제지가 없네요.
편히 취침을 즐기고 싶은데 아침부터 객실 밖에서 호텔스탭들이 시끄럽습니다.
객실내 전화기가 고장나서 2번이나 고쳐달라고 했으나 처리하지 않았고, 저녁시간 식당으로 가기 위해 불러달라는 콜택시는 시세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독 저는 불편함만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