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묵었습니다. 첫 번째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스튜디오룸을 예약하고 일주일 정도 묵을 생각이었습니다. 방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샤워기를 틀자마자 2분 만에 샤워기가 막혔습니다.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많이 끼어 있고, 아직 청소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샤워를 하다가 욕조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첫 번째 청소를 하려고 했습니다. 욕조 물이 회색이라 샤워실이 이미 물에 잠긴 상태라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물을 다 빼고 나니 욕조에 갈색 얼룩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정말 끔찍했습니다. 아침에 파트너가 출근 전에 샤워를 하고 싶어서 관리팀에 전화했습니다. 하룻밤을 더 예약했는데, 다른 객실을 예약한 줄은 몰랐습니다. 이미 신고한 샤워기 문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리셉션에서 방을 옮기라고 고집했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곳에서 숙박을 끝내고 다른 호텔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 서비스는 괜찮았지만, Accor 브랜드 호텔임을 감안하면 서비스 회복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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