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로열 @ 퀸즈 후기

화장실 앞에 큰 거울이 있어서 좋고, 바닥이 카페트인데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 호텔 안에서 과일 잠깐 먹었는데 다음날 개미 보이더라구요. MRT역이랑 버스 정류장이랑 가까워서 좋아요 화장실 세면대가 높아서 조금 불편하고 밑에 물 있으면 진짜 미끄러우니까 조심해야됩니다ㅠㅠ.. 아 그리고 물 없는 점도 좀 아쉬웠습니다.. 하하 얼리체크인 13만원 정도 지불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추천 이유 1: 창이 공항에서 36번 버스를 타면 호텔에서 50m 떨어진 곳에 바로 도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사진 1). 위치도 여러 관광지와 가까웠습니다. 창밖으로 멀라이언 공원의 대관람차(사진 2)가 보였고, 바로 옆에는 치즈(Chijmes)가 있으며 부기스, 차이나타운, 클락키와도 가까웠습니다. 추천 이유 2: 체크인 시 보증금은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3일 동안 머물면서 만난 손님들 중 90%가 중국인이었습니다. 중국어 가능한 프런트 직원이 체크인을 도와주었고, 청소 담당 직원분도 중국어가 가능했습니다. 짐 보관도 가능합니다. 추천 이유 3: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특히 5일 저녁에 추가 이불을 가져다주신 객실 서비스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 이유 4: 시설 및 설비도 괜찮았습니다. 함께 간 친구 말로는 욕조가 영국 브랜드 제품이라고 했는데, 저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추천 이유: 위치가 정말 편리했어요. 주요 관광 동선에 있고, 지하철역 출구에서도 가까웠습니다. 포트캐닝 공원까지도 10분 정도 걸려서, 시티 워크의 시작점이나 종착점으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가성비: 1000 초반대의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숙소 중에서는 가성비가 가장 좋았습니다. 싱가포르 물가가 너무 비싸서 단지 하룻밤 머물기 위한 숙소였어요. 작년에 일본에 다녀와서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이미 다녀왔고, 아이도 어린 아기가 아니라서 식물원이나 동물원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센토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시티 워크, 창이 공항이 저희의 전체 일정이었고, 덕분에 경비를 절약하고 힘들이지 않고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퀸즈 호텔은 지어진 지 좀 되었는지, 시설은 다소 노후되었지만 필요한 건 모두 갖춰져 있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에서는 페인트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는데, 이미 밤 10시가 넘어 피곤해서 그냥 잤고, 방을 바꾸지 않았어요. 체크인할 때 트윈 베드룸만 남아있었지만, 침대를 붙일 수 있어서 3명이서도 충분히 잘 수 있었습니다. 전기 주전자가 없어서 물을 마시려면 복도에 있는 정수기에서 받아와야 했는데, 이 점은 좀 아쉽더군요. 크게 외칩니다, 중국인들은 따뜻한 물을 좋아한다고요!

성수기 픽업 지연으로 인해 호텔에 도착하니 밤 10시 40분이었다. 리셉션의 Shumin 씨가 중국어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로비에 있던 다른 당직 매니저가 제 여행 가방을 엘리베이터 입구까지 들어다 주셔서 마음이 완전히 편안해졌습니다. 화장실 샤워기 수압은 매우 좋았고, 씻고 나오니 벌써 11시 30분이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침대 위 장식물에서 간헐적으로 작은 '딸깍' 소리(에어컨 때문에 나는 소리 같았다)가 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호텔 맞은편에 싱가포르 중국문화센터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100미터 거리에는 중국은행이 있었고, 모퉁이를 돌아 200미터 걸어가면 포춘 센터(Fortune Centre)에서 야쿤 카야 토스트(Ya Kun Kaya Toast)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MRT 브라스바사(Bras Basah) 역까지도 걸어서 3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교통편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넓었으며, 최대 4인 숙박이 가능한 객실이라 옷장에 여분의 베개 2개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컨 성능도 좋아서 금방 시원해졌습니다. 중국어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에는 셀프 체크인/체크아웃 키오스크가 있어 대기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아주 풍성한 편은 아니었고 육류 종류가 적었지만, 채소, 과일, 유제품은 모두 갖춰져 있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여러 지하철 노선이 있어 교통이 편리했으며, 국립박물관과도 가까웠습니다.

최근에 전객실 리모델링 했는지 몇년전 사진이랑 최근 사진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객실 깔끔하고 아주 넓어서 좋았어요. 주변 호텔들과 비교해서 트윈룸 기준 2배 넓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샌즈, 센토사, 오차드, 인디아, 아랍 등을 많이 가는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버스, mrt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시티뷰도 기대안했는데 예쁘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룸 클린도 매일 해서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조식이 가격대비 아쉬워요. 있을거 다 있고 맛있는데 3만원까진 아닌거 같고 2만원이면 적당한 느낌

동선 위치는 괜찮았는데 청소도 제대로 안해줬어요 마지막 날까지 수건이 쌓여있었음 이불 펄럭일 때마다 먼지 때문에 재채기 나왔고 바퀴벌레까지 등장 ㅠㅠㅠㅠ 아마 다시는 안 갈 호텔이에요

위치도 좋고 방크기도 싱가포르를 감안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앞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조식도 싱가포르 물가생각하면 합리적입니다

위치랑 방크기가 젤로 맘에들었어요.직원분들도 친절했으나 단 한가지 단점은 전자렌지가 방에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위치는 마리나 샌즈베이와 부기스트리트 등이 근처에 있어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하기 쉬운 장소였으며 주변에 맛집들이 즐비하게 있음. 시설은 노후된것 같았고 객실 바닥이 카페트로 되어있어 불편하였음. 직원들은 친절하였음.

숙소를 많이 기대하지 않고 리뷰와가성비만으로 예약하고 이틀을 2룸을 예약했습니다. 미리전화는 해서 방을 연결해달라고 했는데, 커넥팅룸은 없다고 했고 related room을 준다고 했고, 새벽2시에 체크인한다고 애기해두었더니, 준비해두었더라구요, 방은 바로 옆방으로 배치해주구요, 침구깨끗했고, 이틀이지만, 청소해주고, 수건도 새로 다 주었어요, 수영장 별로고, 시설은 좀 낙후했지만, 모두 친절하고,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걸어서 부기스도 가구요. 가성비생각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요~. 참 그리고 개미가 있었어요..숙소에 음식물 그냥 두지 마세요

이미 본 호텔 리뷰에 여러개의 리뷰를 남겨 상동이라고 남깁니다.

편안했어요 짐도 잘 맡아주었어요 한국인 직원은 없었지만 친절히 응닥해주었어요

근처 도보 10분 이내에 MRT 역이 두군데나 있어서 이동이 아주 편했어요 마리나베이샌즈 번화가에서도 멀지 않았구요 새벽 1시쯤 체크인도 가능했어요(호텔 예약할때 미리 이메일로 레이트 체크인 할거라고 비행기 도착 시간 알려드렸어요) 호텔 각 층마다 정수기가 있어서 물 안사고 무료로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1층 식당에서 얼음 주실 수 있는지 요청드렸는데, 얼음도 잘 주셔서 매일 아침 호텔에서 나갈때 텀블러에 얼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 아쉬운 건 객실 바닥이 카펫이라서 청결 부분에서는 좀 부족한 거 같아요(물론 외국 문화라 어쩔 수 없지만요) 카펫을 안 깔면 더 청결할 거 같아요 아무튼 괜찮은 호텔에서 잘 쉬고 여행 잘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