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치 다키모토칸(Dai-Ichi Takimotokan)

두번째 방문입니다. 온천마을에서 가장 끝에 있어서 방문하는데에는 버스탑승등에 고려점이 있지만 숙소에 도착하고나면 그런 피로가 싹 풀립니다. 노천탕 및 다양한 시설로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그런데 로비 가운데 있던 금방망이는 이제 작동을 안하나요!!!? ㅠㅠ 석식의 대게와 연어알은 최고입니다!

대욕장, 객실 만족하고 좋았어요 근처 밥집 없다해서 조석식 함께 했는데 근처에 밥집 있었어요 ㅠㅠㅠ. 호텔 식사는 딱히 추천하고 싶진 않구요 게살발르는데 힘듬 살도 별루 없구요 ~

조용한 바닷가 앞에 위치한 료칸입니다.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바다뷰를 보며 온천이 가능하다 해서 예약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했고, 오션뷰 다다미 방은 너무 편안하고 멋졌습니다. 사우나 시설은 시간에 따라 남/여 탕이 바뀌는데, 층이 다르고, 바다를 보며 온천을 하는 곳은 한 곳 뿐입니다. 바다를 보며 온천을 하는 곳이 아닌 곳은 노천탕이 있습니다만 뷰는 없습니다. 온천 탕에서 클렌징, 필링, 샴푸, 바디샴푸 등의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고, 해당 제품들은 1층에서 판매 중인데 다 좋은 제품들 같았습니다. 석식/조식 부페 이용했고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석식에 대게와 사시미가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다미방에 있는 이불/침구류가 너무 좋아서 여행 중에 잠을 제일 잘 잤습니다. 다음에 하코다테에 오면 꼭 2박 이상을 할 예정입니다. 료칸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거리에 로손 편의점 있어서 편합니다.

대욕탕, 노천탕에서 지고쿠다니가 보입니다. 탕 종류도 많고 넓고 좋았습니다. 호텔이 크고 넓은데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돼있고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모든 직원이 너무 친절합니다. 룸 컨디션도 아주 좋습니다.

엄청 큰 콘도형 온천 호텔입니다..! 위치는 온천마을 젤 안쪽이지만 버스가 바로 앞까지 가고, 돌아오는 날엔 버스 출발 역이라 자리에 앉을 수 있어 오히려 좋았어요. 대욕장 시설 잘 돼있고 노천탕 좋았어요^^ 저녁 뷔페는 음식 종류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먹을 만 했습니다. 주변 상점가에서 식사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가족들과 온천 여유롭게 하면서 지옥계곡도 구경하고 잘 쉬었다가 갑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작동인하는건 좀 불편했어요,,

청결도 : 4성이지만 1인실의 경우 관리 안하는게 느껴짐 아침에 온천 이용 시 탕 청소 안된 곳 있음 위치 : 계곡 바로 앞이라 계곡 보면서 온천 이용 서비스 : 한국인 분 계셔서 원활한 소통 됨 시설 : 온천크고 수영장도 있음, 식사는 그냥 쏘쏘 합니다. 총평 : 금액에 비해 4성의 만족도는 채우지 못함

영어를 잘하는 직원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음식 수준이 높아 굉장히 좋았고 만족합니다. 위치도 정말 좋고 수영장, 대욕탕 모두 만족스러워 앞으로 노보리베츠 숙소는 이곳으로 정착하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