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edo Onsen Monogatari Unzen Toyokan（Old:Yukai Resort Unzenonsen Unzentoyokan）

운센 지옥과 매우 가까운 거대한 온천 호텔 다다미방으로 객실이 꾸며져있고 지하 대욕장, 옥상에 노천탕까지 가성비가 좋다. 프론트도 매우 친절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깨끗함 가성비 굿~

오래된 호텔이라 시설이나 청결은 조금 낡고 떨어지지만 무엇보다 부페로 진행되는 석식과 조식이 정말 최고입니다.

당일에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오바마 터미널에서 버스가 운젠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바마에서 택시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길이 막혀서 돌아서 갔네요. 하지만 호텔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온천도 그렇고 운젠지옥까지의 거리도 도보로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호수가 보이는 방과 온천은 살면서 본 풍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야외 온천을 하면서 그 넓은 호수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식사는 일본에서 먹은 식사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뷔페였음에도 불구하고, 음식 하나하나가 싼 값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호텔 숙박은 좀 비쌌지만 뷔페와 온천까지 합쳐 놓고 가격을 따져보면 싼 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호텔들에 비해서는 정말 쌉니다. 하지만 만약에 다시 가게 된다면, 숙박은 다른 데서 하고, 온천은 온천만 하는 집에서 하고, 밥은 식당에 가서 외식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값이 더 싸네요.

늦은 시간이라 찾아 가기 힘들었어요 주변은 조용하고 운센지옥 가까이 있어서 산책 하기 좋아요 음식은 평범 하고 맛은 좋아요 저녁식사에 술은 한국돈 2안원 정도로 모든 동류의 술을 마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