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게이밍 호텔 (선전 북부기차역)

20년 넘게 살아오면서 이렇게 나쁜 리뷰를 쓴 건 처음입니다. 수많은 호텔에 묵어봤지만, 이곳만큼 나쁜 곳은 처음입니다. 우선, 문을 열자마자 생수 한 병도 없었습니다. 1박에 400위안짜리 호텔인데 욕실은 건습 구분도 없었고, 방음도 형편없었습니다. 복도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까지 다 들렸습니다. 밤에는 소음이 너무 커서 길거리에서 자는 것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 5시나 6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정오에 체크아웃 시간 전에 누군가 문을 두드려서 12시 40분에 체크아웃하는 데 40위안을 뺐습니다. 이 호텔의 의미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컴퓨터 시설과 프런트 데스크 서비스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설명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고 싶은 형제들은 밤새 인터넷 카페에 직접 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 카페 1인실이 여기보다 훨씬 편해요. 다음에는 절대 이 호텔은 안 쓸 거예요. 정말 최악이에요.

5명이서 블랙게임을 하는 게 너무 재밌어요.. 친구들과 팀을 꾸려 주말에 e스포츠 호텔에 놀러 갔어요. 장비도 아주 좋고, 렉도 전혀 없고, 인터넷 속도도 괜찮습니다. 방도 매우 크고 위치도 매우 좋습니다. 모든 것이 근처에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이틀 동안 친구들과 함께 묵었습니다. NICE. 기회가 있으면 계속 오세요.

Not B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