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in International Youth Hostel（East Nanjing Road & The Bund）(Dayin International Youth Hostel(East Nanjing Road & The Bund))

저는 6박을 이용하게 되서 4인실로 예약했습니다. 객실 컨디션은 괜찮았어요 침구류 시트는 직접 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롭기도하고 먼지도 많지만 저렴한 금액에 이 정도 컨디션 이용은 문제없어요 :) 어떤 룸메이트를 만나냐에서 좋고 안 좋고의 차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이용하던 중 남자가 들어와서 같이 자는 일이 발생해서 정말 매우매우 불쾌했던 일이 있었어요 :(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몰랐다가 의심이 가던 신발이 있었고 새벽시간이라 커텐을 들추기도… 그리고 이 좁은 공간을 둘이 잔다는게 말이 안 되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남자가 나오는 걸 목격했어요😱(방 안에 남자신발로 추정 되었던 그 신발을 신고 있었어요)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무조건 확인하세요.. (노동절이라 그랬던건지..아직도 미스테리) 새벽시간 직원분과 메시지 소통을 하기는 했는데 올라 오진 않으셨어요 🥹 어쨌든 이런일은 흔하지 않으니까 전 그외에 시설도 위치도 정말 좋았습니다. 숙소 나와서 뒷편엔 식당들이 많아서 혼자 밥먹기도 너무 좋았어요 편의점도 근처에 2개나 있고요! 그리고 2층 공용공간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기도 공간이 편했어요 :) 다음에 상해에 또 혼자 오게 되면 다시 예약을 할 것 같아요🇨🇳♥️ Ps. The staff are so kind and there's no problem communicating in English

넓고 세탁실도 있고 헬스장도 있고 위치도 좋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분명 아침에는 냄새 안났는데 밤쯤되면 찌린내가ㅠㅠㅠ그리고 다음날 괜찮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더럽게 쓰는듯..(또 청소하면 냄새 안나고) 아니근데 룸 안이 너무 더워요…휴게장소나 로비 밖이 더 시원함..잘때 너무 더웠어요..(4월말)보증금 알리페이로 가능하고요. 아 수건 안줍니다! 위치는 넘 좋아요!! 새벽에 돌아다녀도 안위험했던 거 같아요 주변에 로손 편의점 있음

인민광장 지하철역이 가깝고 바로 옆에 백화점이 있어 밤에도 안전해서 좋았습니다. 로비에서 물과 음료도 팔아서 늦은 시간에 이용하기 좋아요. 샤워실이 깨끗하고 물이 잘 빠져서서 매우 좋았는데 세면대는 물이 잘 빠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다보니 더러울 때도 있었지만 청소하시는 분들이 항상 청소를 하고 계셔서 금방 깨끗해졌습니다. 너무 열심히 청소와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고 친절합니다. 특히 밤에 음료 계산을 해주던 leo와 roy가 친절했어요. 전체적으로 호스텔은 좋았는데 같은방 장기투숙자들 때문에 불편했어요. 서랍장 등 개인 살림살이를 꽉 채워놓고 살고 있어서 공간이 좁았고 어떤 시간에 들어와도 항상 방에 있어서 짐정리하기 불편했습니다. 또 2층밖에 자리가 없었는데 제 계단에 짐을 올려두고 사다리부분에도 자기 짐을 걸어두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장기투숙자들은 장기투숙자들끼리, 관광객은 관광객끼리 방을 배정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혼자 상하이에 간다면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체크인도 빨랐고 아침 비행기라 체크아웃도 이른 시간에 했는데 직원분 상주하고 계셔서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디파짓 100위안 있는데 알리페이로 지불했고 체크아웃 시 바로 취소내역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예민한 편은 아닌데 같은 호실원이 새벽 3시에 화장실 왔다갔다 사물함 열고 음식물 섭취하고 어떤 외국인이 기침하니까 들으라는 듯 크게 한숨 쉬고 몇 분마다 이유없이 불을 껐다 켰다해서 잠이 확 깨버렸네요 상식이하의 호실원을 제외하면 공용 라운지가 있어 음식 사와서 먹기도 좋았고 시내 관광하기에 위치도 좋았어요

좋은 평점에는 이유가 다 있죠. 큰 기대가 없이 오면, 좋은 결과를 맛 볼수 있어요. 위치, 청결 좋아요. 와이탄 중심 거리를 둘러보기 좋은 위치의 숙소. 직원분들 정말 친절합니다.

너무.. 비위생적이에요 하 보고 토할뻔 했습니다 침대 시트는 개인이 알아서 가는 건데 그건 오케이. 근데 그 침대는 그래도 좀 청소 해야죠;; 침대에 각질이랑 머리 비듬 머리카락 다 있어서 진짜 개 찝찝하고 냄새났어요 화장실은 최악중에 최악 똥 막혀있고 딱봐도 청소 안 한거 같고 욕실도 드럽고 돈주고 최악 경험

호텔 위치가 좋습니다. 다른 관광지까지 지하철로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 백화점도 있어서 밥 먹기 편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분들이 영어를 사용해서 소통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용 화장실의 세면대가 많이 지저분했습니다. 화장실만 빼면 다 괜찮아요.

중국 내 다른 호스텔은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다른 나라 호스텔들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일단 침대가 꽤 넓고 커튼이 있어 사생활 보호가 잘 되었고 방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서 꽤 쾌적했습니다. 방 안엔 카드키로 열리는 개인락커가 있는데 캐리어가 들어갈 사이즈는 아니었고 배낭은 충분히 들어가고 남는 크기였어요. 6인실 사용했는데 같이 방을 쓰는 장기 숙박객인 중국분이 새벽에 방문을 열어놓거나 이어폰 없이 영상 시청하는 등 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셔서; 모든 호스텔이 그렇지만 방을 누구랑 쓰게 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숙소 위치는 정말 최고였고 스태프들도 몇명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서 체크인/아웃할 때 문제 없었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해서 2시에 체크아웃 했고, 체크아웃 후 짐도 맡길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체크인할 때 보증금 필요하다는 후기도 있던데 저는 따로 보증금은 내지 않았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한 공간에 있고, 화장실 들어가면 항상 찌린내가 살짝은 났어요. 못 쓸 수준은 아닌 정도? 세면대는 막혀있는 곳이 있었는데 개수가 워낙 많아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아서 다음에 상해에서 호스텔을 이용해야 한다면 다시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마지막날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묵은 숙소입니다. 푸동 공항이랑 가까워서 좋았고, 호텔 셔틀도 있어서 이동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숙소도 넓고 쾌적했고, 하루 더 묵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지하철과 거리가 꽤 멀었고, 난징동루가 있는 시내로 나가는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그치만 지하철까지는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공항과 가까워서 만족합니다. 공항 근처에 묵기 원하거나 디즈니랜드를 갈 생각이라면 추천합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아침 조식도 훌륭했습니다! 음식에서 중국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긴 하지만 그런거에 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따뜻한 우유가 나름 색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