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Ko_traveler
2025년 4월 13일
417호에서 묵었습니다.
방이 넓고 쾌적했고, 택시타고 주요 관광지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했습니다. (14.5위안) 프론트에서 친절하게 체크인 늦은 시간에도 잘 해주셨고, 체크아웃할 때 손편지카드와 미녀크림(?)까지 선물로 주셔서 감사했어요 :-)
와이탄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데 30분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인민광장역까지도 한 10분 이상은 걸어가야합니다.
- 숙소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바로 앞에 프랜차이즈 커피숍도 있어요.
매일매일 청소해주고, 물도 2병씩 새걸로 가져다 줍니다.
창문이 완벽하게 잘 닫히진 않는 것 같아요. 외부 소음이 잘 들렸었습니다. (평일에는 바로 옆에 중학교가 있어서 아침 운동소리가 너무 잘 들리더라고요.)
3박4일 잘 머물다가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