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동루 거리에 있고 바로옆에 경찰서가 있어서 위치나 안전은 만족스러움
늦게 체크인 했는데도 친절했음 다만 체크인 우리밖에 없는데 뭘 자꾸 확인하는지 오류인지ㅠ 삼십분 넘게 걸리고,,,여권에 문제가 있나 싶었을정도예요
동방명주랑 와이탄 11시에 소등하는 걸로 알고 갔는데 이미 10시에 다 꺼졌다고 지금 가봤자 못 본다고 한 거 믿었으면 상하이 레이오버 한 의미가 없어질 뻔 했어요🫠 8월 말 기준으로 밤 11시에 소등합니다!!! 저녁비행기로 푸동 도착하시는 분들 마그레브 타고 달리세요 야경 충분히 볼 수 있어요 ㅠㅅㅠ
숙소는 좁지만 있을 건 다 있었구 깨끗했어요! 안 열리는 창문이아 약간 내부가 습하긴 했는데 그 밖에 침구 청결도는 만족스러웠습니당
경유할때 하루 자는 용으로는 정말 가성비 최고의 호텔 같아요!
한국인분들이 많이 가는 도원향 마사지샵(?)도 도보로 5분거리여서 그것도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