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젠거 아트 호텔 후기

호텔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많아서 난징루나 와이탄으로 가기 편리했어요. 같은 지역 다른 호텔과 비교했을 때 방도 넓은 편이었고요. 프런트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했는데, 심지어 배달 음식을 프런트로 시키니 방까지 가져다주셨어요.

방은 작았지만 있을 건 다 있었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특히 조식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예술적이었고,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아주 독특했어요.

엄마랑 같이 묵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방이 조금 작긴 했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용하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호텔 프런트의 콜드브루 차가 정말 맛있어서 어떤 종류인지 너무 궁금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또 마시고 싶어요! 프런트 직원분들이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꼭 포상해주세요!

방은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상하이를 여행하던 중 마침 태풍이 닥쳤는데도, 날씨가 괜찮은지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머무는 동안 방 청소가 필요한지도 먼저 물어봐 주셨고요. 심지어 체크아웃 시간이 지났는데도 재촉하는 법 없이 오히려 먼저 도움을 주시더군요! 덕분에 이번 상하이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호텔이 외곽지에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다녀보니까 생각보다 엄청 중심지더라구요 좀만 걸으면 지하철역도 있고 디디 타고 신세계, 신천지 이런곳들 13-15위안 정도에 다 왔다갔다 가능했어요! 좀 더럽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너무 깨끗했었고 직원분들이 다들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나이 쪼금 있으신 남자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었어요! 근데 방음은 좀 안되긴 했어요 ㅠ 옆 방에서 큰 소리 내면 좀 다 들렸어요 그거 제외하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방이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호텔 위치도 관광지랑 가까워서 다니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상하이 여행할 때 여기 강추해요! 위생: 깨끗하고 깔끔함 시설: 필요한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음

출장지와 호텔이 가까워서 좋았고, 위생 상태도 깨끗했어요. 다만 방이 조금 좁게 느껴졌고, 아침 식사는 괜찮았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고,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친구랑 같이 묵었는데, 1인당 200위안으로 전혀 비싸지 않았고, 정말 편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호텔 내부는 정말 깨끗했습니다. 주위 식당은 양꼬치 집 정도가 있고 식당이 모여 있는곳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직원분들고 친절하시고 충전 단자 또한 한국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도, USB 선만으로도 충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버스 정류장은 호텔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은 걸어서 7분 정도 걸립니다. 와이탄, 우캉루 같은 관광지 까진 3~40분(걷는 시간 포함) 거리에 있습니다. 다시 상하이에 온다면 이 숙소를 고려할듯 합니다.

...음 직원분들은 친절하셨고, 얼리 체크인도 요청 드리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도와주셨어요. 위치는 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라서 걷는거 좋아하고 잘하시는 분들은 문제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좀 멀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문제는 청결.. 겉으로 얼핏보면 깔끔해 보이는듯 하나 샤워부스에는 물때가 끼어있어서 씻기에 찜찜함을 느끼게하고, 무엇보다 환기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먼지가 굉장히 많고 너무나도 건조했어요. 숙소만 들어가면 자꾸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하던게 그냥 피로한 탓인지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어요. 제가 먼지 알레르기가 있는데, 먼지가 심한경우에만 반응하는데 이 숙소에 먼지가 상당했습니다.... 테이블이며 휴지 케이스며 쌓여있는 먼지를 보고 경악했어요. 침대는 하얘서 못느꼈을뿐이지 얼마나 많은 먼지를 먹고 잤을지 끔찍했어요. 덕분에 이 숙소에서 머문 이 후 목이 붓고 감기를 얻어 약을 두번이나 사먹고 코,목 모든 기관지가 일주일째 고통 입니다..

열흘 넘게 여행하다가 여기서 이틀 묵었는데, 그 이틀 동안 몸에 크고 가려운 벌레 물린 자국이 6개나 생겼어요. 처음에는 모기에 물린 줄 알았는데, 모기향도 피웠고 방에 모기는 없었어요. 침구류가 깨끗하지 않아서 벌레가 있었던 것 같아요. 방이 습해서 밤에 구석구석에서 벌레가 나오는 건 너무 흔한 일이죠. 방에 있기만 하면 몸에 알 수 없는 자국들이 생기니, 다들 여행 갈 때 자기 침대 시트랑 이불 커버 가져가는 걸 추천해요. 여기 정말 더러워요.

위치는 도심과 가까워 이동거리가 크지 않고, 도시철도 역도 가까워 어디 이동하기 편합니다. 숙소 청결상태도 괜찮고, 프론트 직원분들께서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여행했습니다.

중심지에서 멀지 않은 무난한 호텔입니다.

방은 매우 깨끗했고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배달원도 직접 음식을 가져다주셨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근처에 상점이나 식당이 많지 않고, 주변 지역이 다소 한적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