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상하이 위 가든

도보로 10분 거리일 정도로 예원이 가깝다. 호텔에서 1시간 간격으로 난징동로 나 티엔즈팡 등으로 무료 셔틀을 운행한다, 처음에 몰라서 택시비 소요. 룸컨디션은 화장실과 붙어 있는데 화장실 청소를 잘 안해서 그런지 냄새가 난다.호텔앞에는 보도블럭 등이 깨져서 약간 슬럼 분위기도 난다. 직원에게 공항가는편을 문의했더니 바가지까지 ㅠㅠㅠ 거리가까운 것 외에는 추천을 할 수가 없다.

어머니 모시고 왔는데, 주변 여행지에 가는 셔틀버스도 마련되어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객실도 매우 청결하였고 조식도 맛있었어요~~한국인들 추천드려용!!

진짜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호텔 위치는 예원하고 가까웠어요~ 차로 7분거리!! 상하이 중심 거리하고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다른 호텔들은 방이 작아 캐리어 펼치기가 힘들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이 호텔은 넓어서 완전 좋았어요~~ 화장실도 깔끔~~ 변기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어서 따듯해서 좋았어요 리셉션 분들도 친절하고~ 영어가 가능하다고 적혀있었지만 번역기로 소통하는 게 더 빠르고 정확했어요! 아! 그리고 청소도 몇시에 나갈 예정이니 그 이후에 해달라고 리셉션에 말하니까 다 들어주셨어요~ㅎㅎ 완전 친절!! 조식도 먹었는데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알차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진짜 단점 딱 하나 있는데... 호텔 앞에 갓길있고 그 앞에 큰 도로변이라 택시 부르면 10번 중 3번은... 큰 도로변으로 잡혀요... 다른 날엔 상관없었는데요.. 디디로 부르면 택시가 보통 5분 이내에 있는 차가 잡히거든요. 그거 다 계산하고 하필 황푸강 유람선 타는 날에.. 20분전에 불렀는데..택시가..ㅎㅎ 큰 대로변으로 잡혀서 그거 유턴기다린다고.. 거진 10분을 기다렸습니다. 가는데만 7분... 도착하니 53분이여서 진짜 겁나게 뛰었고 마지막으로 간신히 타서 출발은 했지만... 다시는 그런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택시 잘못이지만.. 차량 도로가 너무 애매해요...ㅜㅜㅜ 여기로 예약하실 분들은 택시가 길 잘못들 거 생각해서 좀 더 여유시간 두고 콜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 체크아웃 날에는 사은품으로 텀블러 주셨는데 잘 쓰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