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디엔 호텔 후기

와이파이도 안돼, 벽지는 곰팡이나있어, 침대는 딱딱해, 객실도 어두워서 불 키는게 의미가 없어, 이런호텔이 어떻게 3성이나 되는건지 참...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허시고 객실상태도 양호했습니다. 충전기를 안가져왔는데 한 직원이 새벽에도 일어나셔서 빌려주셨습니다.

74님, 감사합니다. 잘 쉬고 갑니당 😊

위치는 상청루역 2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입니다. 엄청 코앞이다 이정도는 아니고, 한블럭정도 지나서 큰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다리가 아플때는 특히 조금 더 멀게 느껴지는 거리에요. 두번째는 청결도... 빈대가 나왔다는 후기도 있고 그랬는데요, 객실 내부의 상태는 깨끗했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엄청 비싼거가 아니기 때문에 삐까뻔떡 엄청 최신식 건물을 기대하시는 거는 좀 무리가 있어요. 오래된 호텔이라기보다는 모텔같은 느낌이에요. 복도에 깔려있는 카펫은 곰팡이 냄새가 날정도니까요. 하지만 내부는 깔끔하게 잘 청소해둔 느낌이었지만, 창문을 열 수 없어서 답답함 느껴지기도 해요. 에어컨이 고장나서 방을 두번이나 바꿨고, 세번째로 바꾼 방은 제가 예약했던 방보다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었음에도 금액이 똑같다며 차액을 돌려주거나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했을 때의 금액과 실제 도착해서 호텔에서 결제하는 금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서비스가 엄청 친절하다 그런것도 아니고 엄청 불친절하다 그런것도 아닌 딱 중간정도에요. 밝은 미소로 환대 그런거는 없구요, 프론트에 계신 분들이 영어를 잘 못하지만 번역기를 들고 소통을 하려고 노력은 하십니다. 아! 에어컨이 고장나서 방을 바꿔달라는 부분은 중국 친구가 대신 해줘서 가능했던 건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에어컨이 고장났는데 창문도 안 열려서 무지 당황스럽고 굉장히 덥고 그랬어요. 샤워 가운은 따로 없었지만, 칫솔 치약, 빗, 수건은 매일 새로 채워주셨어요. 주전자가 있는 아래 수납장안에 있는 냉장고는 작동하지 않아요. 코드가 빠져있어서 곰팡이냄새 많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낡은 편이지만, 저렴하면서 잠만 자고 씻는데 의의를 두신다면 괜찮아요. 다만 고층에서 바라보는 나이트 뷰를 생각하셨다면 볼 수 없어요. 창문이 안열려요. 그리고 110V입니다. 220V챙겨가신다면 프론트에 요청하시면 110V사용할 수 있는 거 빌려주세요. 체크아웃할 때 다시 반납하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조금 걸어나가면 굉장히 번화가에요. 쇼핑몰 많이 있구요, 상청루 2번출구에서 더 직진하시면 (알리페이 건물쪽) 동청루가 있어요. 유람선 타실려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홍차오 공항보다는 푸동 공항에서 더 가까워요.

오래된건물이지만 장소는 좋아요

가격대비 성능비가 매우 높습니다. 호텔 프런트 데스크 직원 73번은 태도가 매우 좋고, 말투가 부드럽습니다. 야간 근무 직원의 열정적인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이 호텔은 상하이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교와 상하이 화동사범대학 지점과 가깝습니다. 이 곳은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으며, 많은 간이식당과 지역 생활에 대한 강한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별로 좋지 않고, 호텔에 짐을 너무 오랫동안 맡겨두면 요금을 내야 합니다.

호텔이 정말 좋고, 정말 멋졌어요! 특히 72호관의 리셉셔니스트는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많았습니다! !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중뎬호텔을 선택하겠습니다. 칭찬!

CBD 지역에 위치하여 매우 편리하고, 객실은 조용하고 깨끗하며, 가족 여행에 매우 적합하며, 아래층에는 많은 현지 정통 간식과 상점이 있어 쇼핑이 매우 편리합니다.

저는 출장으로 상하이에 갈 때마다 이 호텔에 묵습니다. 이는 잘 정비된 국유기업입니다. 시설은 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비가 정말 높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아래층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므로 버스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고객을 방문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80년대 호텔을 아시나요? 스티븐 주성치의 리젠트 호텔을 아시나요? 여기서 체험해 보세요. 이건 정말 홍콩 스타일의 장식인데, 저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것 같아요. 어쨌든, 영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고, 객실이 넓고, 깨끗하고 위생적이에요! 73번 프런트 데스크의 웨이터는 따뜻하고 사려 깊습니다!

프런트 쪽은 정중하고 좋았지만, 방은 더럽다. 벌레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실제로 벌레가 나온 것은 아니다) 욕조가 있어서 좋았지만, 배수가 막혀 있어 배수되지 않고. 지하철도 가까이 없고, 다른 곳으로 하면 좋았다. 보증금 200위안 걸립니다.

위치는 완벽했어요. 하지만 방은 제가 기대했던 만큼 좋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