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앞에 소양생전, 가가탕포 있고 인민광장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입니다.
카운터 체크인 도와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했고 영어도 하십니다.
방이 좁다는 얘기를 들어서 일부러 그나마 큰걸로 예약했는데 한명이 쓰기에는 적당했지만 두명이면 진짜 좁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이 샤워부스 안에 변기가 있고 샤워부스 안에 창문이 있는데 블라인드를 쳐야합니다.
단점은 먼저 화장실에 문이 없어서 침대 누우면 그냥 화장실에서 자는 기분입니다... 또 냄새에 엄청 예민한 편인데 담배냄새는 안나는데 어디선가 마라탕이랑 음식 냄새가 납니다. 보니까 방안에 환풍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 같아요.
위생은 일단 침구, 수건류는 아주 좋습니다. 이불, 베개 냄새 안나고 얼룩도 없고 머리카락도 없었습니다.
군데 방뱌댝에 인죠쇽뉸쎱 뚈어져있꼬 화졍실 뱌댝에 며리캬락... 글고 뱡음이 하냐도 안돠용. 2틀 예약햤다가 하루 쟈고 취쇼하교 바로 댜음냘 슉소 섀로 쟙았어요..
숙소에서 잠만 자고 잠귀 어두우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