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전쉬안서지 호텔(상하이와이탄난징루보행자 거리)

다음에 또 갈거에용 너무 좋움!! 위치최고 근처 맛집많고 방크고 최고만족입니다 담에 또 온다면 무조건 묵을거에여

최고입니다. 상하이를 여러 번 다녀봤고 이번엔 특별히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라서 좋은 곳을 찾아봤는데 이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사진과 다를까봐 걱정 했는데 사진과 똑같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일회용 타월만 조금 불편했는데 다행히 어머니께서 수건을 여러 장 챙겨 가셔서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좋은 숙소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여럿이 가게 되면 꼭 들르겠습니다.

1.이곳은 정확히 말하면 호텔이 아니고 빌딩안에있는 에어비엔비입니다. 2.위치는최고입니다,걸어서 2ㅡ3분안으로 백화점2곳을 5분안으로 난징동루를 갈수있습니다. 시티투어버스타는곳도5분컷입니다. 숙소나오면 편의점2곳도 보이는곳에 있고 맥도날드도2분컷.디디택시도 숙소앞까지내려줬어요 3. 건물외관과 다르게 숙소안은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요.저희는 가장 큰방예약했는데 화면에보이는그대로에요. 에어컨도 잘나와요.들어가면서 우와하고 들어갔습니다. 4.고급인테리어에비해 청소상태는 별루에요 -소파사이에 전 손님이벗어놓은 갈색양말 2짝있었음 -침실에 손님이놓고간 약뭉치그대로 있었음 -욕실샤워부스는막혀서 물이부스를넘침 -하수구직접해결해보려고 살피니 샴푸놓는곳에 손님이 쓰다버린 오래된 곰팡이 낀 빗이있었음.이걸로라도 하수도 뚫어보려했으나 실패.물이 발등위까지 찹니다.물이넘쳐 건식욕실로 못씁니다.한쪽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다른화장실에서 용변만 보게 사용하게했어요.지인방도 물안내려간다고한것보니 아마 저희방 다른 화장실도 안내려갔을수도있어요. -욕실 세면대쪽 핑크 물때 많이 있었음 -침대시트는 깨끗했고냄새도 괜찮았음 -에어컨,냉장고 잘됨 -문열고들어가면 우와 하고감탄이 나오는데 막상 바닥 구석구석 머리카락이 있었음 -장농안에 덮는이불1개와 베개가있었는데 이베개는 커버가씌워진게아닌 것이엇고 누렇게 보여 준비해간 베개커버 씌워 잤음. -침대는퀸사이즈2개있어 4명이잘수있었고 저흰5인가족이라 장농에있는덮는이불바닥에깔고 잤습니다. 사실 이불 깔고바닥에잘 상태가 아니라 엄청 찝찝했는데 아이들이있어 소파에서 자지않고 같은방에 있으려고 눈딱감고잤습니다. 소파에서잘수는 있습니다.그래서 덮는이불1개있는듯. -바퀴벌레죽은것있었고,불켜니 후다닥도망가는바퀴벌레봄 -입실시 냉장고에 먹다남은 콜라병 있었음 -냄비1개와 접시1개가있었는데 식기가따로 정리된것이아니고 냄비는 그나마서랍장에,접시는 씽크대볼 아래 서랍장에 있어서 청소도구올려놓은건가 하고 자세히보니 접시였음. 식기는아무것도없으니 일회용으로 꼭준비하세요.컵,칼,가위등 아무것도 없어요.도마인듯보이는게있었던듯 한데 그냥 만져보지도않아 확실히도마인지 모르겠네요ㅎ 5.청소는따로없고 요청시 쓰레기통 비워주고 일회용수건등만 넣어줘요.수건은 집에서따로챙겨가서 쓰고 세탁기에 빨아서 쓰긴했어요.옷걸이는 많아요. 6.220v쓸수있다고해서 돼지코도 안챙겨갔는데 220v 못씁니다.지인1팀은 매니저한테 멀티탭1개빌렸는데 여분없어서 나머지3팀은 못썼습니다. 7.드라이기 있는건 알았는데 약할까봐 다이슨 챙겨갔는데 안챙겨가도 됩니다.다이슨급으로 바람 쎕니다. 8.둘째날 일행이랑 밤에 들어오면서 엘베에서내리는데 좀 시끄러웠나 매니저가 속옷만입고 바로 나와서 뭐라하고 문자따로주고 방까지다시들어와서 주의줬어요.아이들도 있는데 속옷만입고 깜놀했어요ㅋ번역기해석의 차이가 있겠지만 고소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조용히들어와야했던 저희잘못이지만 단 1ㅡ2분이라도 주의해야합니다 (방사이방음은괜찮은거같아요.) 9.안방문 손잡이가 열다가 빠져서 동영상 찍어보내라기에 보냈는데 확인차 매니저가왔습니다. 고친지 이틀밖에안됐는데 어떻게고장날수가있냐하며 내가그걸증명해야한다고했어요.이것또한 번역기해석이라 감안해야하나 이 매니저의 태도가 자기할말만 계속하고 번역기돌리고 말하는 태도가 불쾌했었습니다. 손잡이가빠져 일행올때까지 방에 갖혔었는데 괜찮냐어쩌냐말도없습니다. 사장한테 얘기해보아야한다며 내가그걸증명해야한다는번역기내용이 계속나오는데 중간에 듣던중 화가나서 문여는데 안에플라스틱이 깨지면서 손잡이가빠졌는데 뭘 증명해야하냐했습니다. 이틀전에바꿨는데고장이면 그게 불량 일수도있지않냐,당신지금말하는태도가 뭐냐며 따졌습니다. 당신 사장한테 당신이 관리하는 룸상태도 꼭 얘기하라며 쓰레기통에버린 청소안된 양말과 약도 보여줬습니다.그때부터 저자세로 나오더니 귀찮은듯 상황을종료하고싶은 영혼없는미안하다라는 대답만 계속나왔습니다. 나중엔 자기가28살이고 일을하고있고 어쩌고저쩌고 얘기하는데 그냥 나가라고 했습니다. 10.일부 환불을 해준다고하더니 전체금액을취소하고 다시결제하는방식으로 68위안 일행들방은 38위안ㅎㅎㅎ당연히 안받았고 리뷰로 사실대로 할말하는겁니다. ＜결론＞ 숙소의 위치는 최상 ,인테리어도 굿,청소상태는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청소가 덜 된상태ㅋㅋ한국에선 있을수없는 청소마감입니다ㅋㅋ보이는곳만 치우는정도랄까.. 이렇게 쓰면 사장이 보고 좀 더 신경쓸까해서 써봅니다. 청소 안된 약뭉치도 한국분꺼더라구요. 청소상태 미흡한것만 보완되면 괜찮은 숙소입니다. 저희방은 화장실2개에 넓어서만족하실거에요.하수구물만 잘내러가면요ㅎㅎ 청소 관리만 잘된다면 재방의사있습니다.

리뷰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투숙하는 동안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위치도 좋고 내부 시설도 깔끔했습니다. 위챗으로 사전에 연락해서 불편함 없이 체크인했습니다. 체크 아웃 당일 와이프 몸이 아파서 늦게 체크아웃했는데도 잘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만 수건이 일회용 수건인점과 출퇴근 시간에 엘레베이터를 오래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전부 만족하였습니다 추천합니다

위치도 좋고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