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많이들 예약하셨던거같은데 솔직한 리뷰 써볼게요.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도 괜찮구요. 근데 그게 장점의 전부에요,,
일단 방음은 이제까지 지내본 전 세계의 호텔중에서 최악 no.1입니다. 옆방의 tv 시청소리에 잠이 깼는데 저희방 티비를 켜놓은 줄 알았어요… 그래서 방을 바꿔달라고 너무 시끄러워서 바꿔주신 방에는 바퀴벌레 시체가 있더군요… 진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관광객이 꽤나 있는 호텔같은데 영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은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영어쓰면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청소상태도그렇고 방음상태도 그렇고 정말 충격적인 호텔이었습니다. 청결과 소음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상해에 묵으시고 여건 되신다면 좀 더 지불하고 다른곳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