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타이 호텔 - 상하이 트레인 스테이션 사우스 스퀘어

상해역에서 가까워서 상해주위에 여행할때 거치기 좋은 호텔임. 무더운 바깥에서 땀 뻘뻘 흘리고 들어갔는데 객실이 시원하고 뜨거운물도 콸콸. 쉬어가기 좋은 쾌적한 호텔임. 상해지하철 1번출구로 나와 시계탑 앞으로 가서 시계탑앞에서 90도 좌회전하여 큰길을 건너서 오른쪽으로 길따라 가다 약간 왼편으로 돌면 큰길 건너 맞은편 건물 1층에 중국은행(中国银行）이 있는 높은 건물 이 있는데 큰 도로를 건너 그 건물 을 왼손편으로 하고 돌면 2차선 도로가 나옴. 계속 50미터정도 가면 길건너 호텔간판이 있는 주차장이 나오는데 주차장 안쪽에 호텔이 나옴. 제가 처음에 찾기가 어려웠어서 도움이 되시면 해서 올립니다.

위치는 상하이화차역 3번출구에서 나와 큰 도로를 건너 왼쪽2차선길로 들어가면 큰 수직 호텔 간판을 볼수 있는데 도로의 건물이 아니라 거기서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온다. 알고나면 가깝지만 처음에는 좀 찾기 어려웠음. 걷는데 한 10분정도로 불편하지 않음. 근처 식당은 많음. 호텔은 작고 방도 작음. 15m정도 화장실빼면 침대만 있고 가방 놓을곳도 비좁음 쇼파 없음. 조금 더 주고 20m이상의 방은 다른곳과 가격 경쟁력이 떨어짐. 다행히 청소는 잘하나 처음에는 소독약 냄새가 조금 났음. 세제 세탁기와 건조기를 무료로 사용할수 있고 탄산음료2개 무료 생수는 카운터에서 무한대로 무료. 방은 작으나 청결도는 좋고 창문은 있으나 밖에 바로 건물이라 경치를 없음. 처음에 3,4층을 배정받았으나 4층 이상은 복도가 카페트라 매우 더럽고 냄새남, 1층이 유일하고 대리석이라 냄새 안남, 의외로 엘리베이터 안타는게 편했음. 안쪽보다는 입구쪽이 공기순환이 좋은것 같음. 하여간 가성비로는 문제없음

호텔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룸도 넓습니다! 충전할 수 있는 단자들이 많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핸드폰, 보조배터리 충전 다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