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에서 출국하기전까지 지도어플상 숙소 위치가 뭔가 애매해보였는데 전혀 아니였다. 난징동루 거리와 가까워서 여행내내 편하게 다녔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다. 호텔도 매우 깔끔하고 채광, 커튼도 누워서 다 컨트롤 할 수 있다. 호텔 근처에 편의점, 코코밀크티, 차지밀크티, 그리고 과일가게!!!!! 전에 중국에 살았을때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리웠는데 호텔옆에 있어거 여행내내 아침저녁으로 가서 사먹어서 너무 좋았더. 배달! 배달은 아침, 저녁에는 로봇이 객실앞까지 가져다주고 중간시간에는 1층 프론트로 가지러 가야한다. (프론트 마주보고 우측에 배달 모아놓는 곳이 있다.) 뭐든 서비스 최고였다. 1층에
화장실이 있는데 번호키로 잠겨있어서 직원분께 말하면 카드키를 주신다. 바로 옆건물에 루이씽커피도 있고 주변에 즐길만한 건 다 있는 편이다. 화장실 변기물은 자동으로 내려간다는데 초반에 타이밍이 이상해서 물이 왜 안내려가나 했다.. 다음에 상해에 또 온다면 다시 여기, 트래저호텔을 이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