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푸동 남부 후기

2024년에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모던 미니멀리즘 스타일이며, 따뜻한 얼스톤(earth tone) 색감과 우드 가구가 조화를 이루어 편안하고 아늑한 숙박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2층에 위치한 만펑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하고 건강한 중식 및 서양식 조식을 제공합니다. 오믈렛, 베이컨, 현지 특색 요리, 신선한 과일 주스, 커피, 향긋한 차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좋았어요. 오히려 시내랑 적당히 멀어서 사람많은 관광지의 번잡스러움에서 벗어나서 조용히 쉬기 좋았네요. 공항가는 자기부상 타는 롱양루짱까지 디디 타도 십오원? 이십원이면 가요. 시내 유명 관광지도 롱양루짠까지만 디디타고 나머지는 쟈철로 다니면 좋아요. 헬스장 프라이빗하니 좋아서 오일 내내 이용햇씁니다. 세탁실도 있는데 건조기는 좀 잘 안마르네요. 호텔 바로 앞에 스벅도 있고 상가 지하층에 소규모긴해도 식당도 꽤 있어요. 호텔 식당도 좋아보이긴 해요.

프론트의 직원은 조식을 예약한 저희에게 조식 안내도 없고 먼저 다 물어봐야했습니다 프론트가 친절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사무적인 느낌 . 객실은 넓고 컨디션이 좋았습니다만 냄새가 나서 환기를 시켰습니다. 조식은 간단하게 먹을것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리모델링 한 호텔이라고 들었는데 청소 상태 때문인지 시설이나 청결도는 그냥 그렇습니다. 위치나 주변 시설 접근성, 공항까지 거리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좋습니다.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조식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네요 청소 상태도 깨끗했어요 덕분에 잘 묵다 갑니다. 와이탄까지 택시타고 25분~30분 걸려요

출장차 묵었던 호텔입니다. 조식도 나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위치가 난징동루나, 다른곳을 다니기에 조금 불편한 위치입니다.

가족과 상하이 여행을 결정하고 디즈니랜드와 상하이 시내의 중간지점이라 상하이 여행에 적합한 위치여서 본 호텔을 결정함 무엇보다 호텔이 깔끔하고 조식도 양호 하였음. 재방문 의사도 있음. 단점을 굳이 찾자면 지하철역과 거리가 가깝지 않음

메리어트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호텔 시설과 서비스 등 대체적으로 만족해요. 성수기에는 너무 가격차이가 커서 이용이 어렵지만 성수기 외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깨끗하고 위치도 괜찮았어요. 식사는 하지않았고 시내랑 디즈니랜드의 중간지점이어서 이동이 편했어요. 즐거웠습니다

근처에 뭐가 없긴하지만 편한한 침구

잘 놀다 갑니다

아주 좋았어요.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위치도 좋고, 24시간 피트니스 센터와 셀프 서비스 세탁실도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도 친절하고, 귀여운 로봇들이 물건을 배달해 줍니다. 다시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저희는 오후 9시에 호텔에 도착했지만, 호텔에는 라이트박스 광고가 하나도 없어서 호텔을 볼 수 없었습니다. 빙빙 돌아야 했고, 주차장도 좁았습니다. 30분을 기다려서야 겨우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객실은 층수가 낮아서 상당히 답답했습니다.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시설과 장비들이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소음과 진동만 심할 뿐 바람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8시에 집을 나서 오후 3시에 돌아왔는데, 방은 청소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방에 생수가 없다는 게 얼마나 불편했는지 상상이 되실 겁니다. 바에 전화해서 왜 방을 청소하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바텐더는 호텔에 관리 직원이 없고, 로비 매니저도 없고, 층 매니저도 없고, 관리 직원도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