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탕쉬안 호텔 (상하이 기차역 바오산로 지하철역)

혼자 여행을 계획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너무 좋은 선택지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그리고 위치도 좋습니다!! 지하철까지 걸어서 3분 거리입니다. 매일 수건도 갈아주시고, 물도 2병씩 제공해주십니다. 다른분들은 침대가 딱딱해서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저에게는 단단해서 안정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에서 담배 냄새가 진짜 조금 나긴 했는데, 10분 정도만 지나면 안나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욕실은 흐린눈 뜨면 괜찮은 수준이였구요! 다만 문틀 사이에 먼지는 안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ㅎ 대신 냉장고랑 세탁기가 있어서 너무 활용을 잘 했습니다! 저는 세탁세제 2회용을 줬습니다. 일회용 샴푸, 칫솔을 주긴 했지만, 이건 개인용품을 챙겨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오실때 귀마개는 챙겨오세요!!! 숙소 방음이 너무 취약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지하철 운행할때부터 지하철 소리에 잠이 깨요...ㅜㅜ 청결에 조금 민감하시고, 귀마개만 챙겨오시면 최고의 숙소입니다!!!

침대가 약간 딱딱했던 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만 제가 있을 때 아침에 호텔 내부에서 수리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직원분들과는 영어로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공사 중이었나봐요ㅠ 그래도 편하게 있다가 갑니다ㅎㅎ 아 욕실은 좀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