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치아 라구나 사르디니아

치아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 해변이 2개 있는데, 5분 정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해변이 매우 맑고, 발 주위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훌륭하고, 간단한 턴다운 서비스도 있고, 다양한 아침 식사가 제공되며, 호텔 자체 레스토랑도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호텔입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고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투숙객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슈퍼 킹 가든 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줬는데,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매일 저녁 바에 어쿠스틱 기타리스트가 상주하고 있어서 요청곡도 연주해 줍니다. 케빈이라는 분이 저희 요청곡 몇 개를 외워서 연주해 주셨어요. 바텐더인 데미안은 와인과 칵테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매우 친절하며 기꺼이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뷔페식 조식이었습니다. 제가 가본 다른 힐튼 호텔에 비해 조식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고, 따뜻한 음식은 숙박하는 동안 매일 미지근했습니다.

콘래드에서 4일 동안 묵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셉션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게 맞아주셨는데, 특히 오로라(Aurora)는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라군과 바다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발코니가 있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호텔은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우아한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하프보드(1일 2식 제공)를 예약했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식 뷔페를 받았습니다. 저녁 식사도 항상 특별했습니다! 해변까지는 유모차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향기롭고 눈길을 사로잡는 푸른 숲을 10~12분 정도 걸으니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졌습니다. 북쪽 해안을 따라 하이킹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콘래드에서의 멋진 숙박이었습니다. 5성급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곳이며, 모든 직원들이 이 모든 것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리조트는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독특한 건물들로, 몇몇 "슬립"을 제외하고는 세련된 취향과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자랑합니다. 객실은 넓고 가구가 잘 비치된 아늑한 발코니가 있으며, 방음은 잘 되지 않았지만 모든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침대는 그다지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침구류도 고급스럽습니다. 아침 식사는 훌륭했고, 식당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모든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하여 편안한 숙박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리조트의 해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물론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편리한 셔틀 서비스 덕분에 단 한 명이라도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호텔이 이 지역의 다른 아름다운 해변들을 방문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갔고, 특히 이번에는 떠나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We spent 6 wonderful days at the Conrad Chia Laguna. From the first minutes of our stay at the hotel until our departure, we felt very welcome. Everyone working at that hotel deserves praise and makes that place where you want to come back. During check-in, we were treated to welcome cocktails on the terrace with a beautiful view. Thanks to the Diamond member status, we got an upgraded room (junior suite), which was very nice. In the room, a welcome gift was waiting for us - wine and fruits. Even though the room felt like it needed renovation, it was still nice and comfortable. A powerful but quiet air conditioner. Even though we had loungers in the garden, they didn’t have towels. The breakfast was delicious with a good variety of choices. Some mornings it felt like they didn’t have enough personnel to clean tables, while people were lining up for outside tables. The resort has a huge territory with lots of greenery and flowers, there is also a huge spa center, restaurants, bars, swimming pools, shops, and a stage where concerts were held in the evenings, first for children, then for adults. There is live music every evening in the hotel bar. We also saw children's mini clubs where animators worked with children. Shuttles (golf carts) are quick and take you to the beach, which is only 5 minutes away. Sun loungers, umbrellas and towels are provided on the beach. What is especially important is that the sun loungers are not close to each other, so there is no feeling of crowding. You can also order food directly to your sun lounger. The beach is fantastic, and the water is crystal clear. One suggestion for the beach service is to have an air pump for the guests to inflate inflatables. You can also order a transfer to the airport in a comfortable car via the hotel concierge (at the same price as a regular taxi, as it is a flat rate). We would like to thank the manager Manuela and her team, who solved all our questions with high professionalism. We felt an individual approach to all our wishes. We travel a lot, but such hospitality and customer focus as in this hotel is rare these days.

We had a wonderful dinner at Sa Mesa, the Sardinian specialty restaurant at Chia Laguna. Executive Chef Roberto Chergia created dishes using high-quality local artisanal products, showcasing his remarkable culinary artistry. Every course reflected authentic Sardinian flavors prepared with passion and skill. Compliments to the chef and the whole team for an unforgettable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