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4성급 호텔

기념일 마다 방문하는 곳이에요. 직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세요. 조명도 분위기 있고, 따듯하고, 창문 덕에 환기도 잘되어 파티하기도 예뻐요. 침구류도 솜 뭉침 없이 푹신하고 깔끔해요. 집같이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내주어 다른 고급스럽기만한 호텔보다도 더 취향에 잘 맞아요. 체크아웃 하기 너무 싫었어요. 다음달은 남자친구 생일인데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객실부터가 깔끔하고 편안해서 만족. 카드키가 나무재질인건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조식은 기본에 충실한 편. 밥 or 빵. 원하는대로 먹기 적당한 정도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건물의 위치입니다. 홍대입구역이 코앞이라 지하철타고 이동하기도 좋고, 조금만 걸으면 홍대 거리가 나와서, 이동이 편한게 중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단, 홍대인만큼 야간-새벽 외부소음이 있습니다. 사람들 소리와 각 매장에서 트는 음악소리는 감안하셔야합니다...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고, 창문을 닫으면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도 아닙니다. 하지만 소음에 예민하신분들은 귀마개 지참하시는 게 나으실 거예요.

서울역과 가까워 시외에서 오기도 편리하고 지하철역이 가까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편합니다. 컨시어지팀, 시큐리티, 청소 하시는 스탭 모두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다음 여의도 출장때도 이용할 거 같아요

서울불꽃축제때문에 근처에 예약해서 방문했어요! 데스크에서 체크인아웃 도와주시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어용 ㅎㅎ 하지만 4성급인데도 오래되서 그런가 소파가 낡은 느낌이였어요,, 얼룩도 뭍어있고 청소가 잘 안되었는지 슬리퍼도 침대밑에,,, 그 외에 부분 다 좋았습니다~! 슬리퍼는 로비에 자판기에 천원주고 일회용슬리퍼구입하시면 되요! 잘 쉬다 갑니당 ㅎㅎ

만7세 아이와 어른 두명이 방문했습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구조는 똑같았고 위치는 여기가 좀더 좋았습니다. 바깥 소음이 있긴 했지만 거슬리진 않았고요. 화장실, 침대 2개 등등 2박3일 머물기에 충분했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고요. 디너도 이용했는데 투숙객 10% 할인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치약 칫솔 가져오기도 했지만 1000원이라고 미리 알려주셨고 미니바 무료라 편하게 이용했어요.(저흰 미니바 포함이어서 그랬는데 이 부분은 이용전에 프런트에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일단 위치나 청결도, 직원분들의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조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예 한상으로 나오고 다 다른방에서 먹으니 편하더라구요. 근데 부여받은 방의 바닥을 덧댄건지 몰라도 뿌지직뿌지직 소리가 계속 나서 걸어다니면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복도에서의 소음과 옆방 소음이 정말 다 들려서 어떤 분이 내 옆방 사람이 되냐에 따라 잠을 잘 수 있고 없고가 정해지는거 같아 잠을 잘 못잤습니다.ㅠㅡㅠ

위치는 홍대입구역 바로앞이라 그냥 최고입니다. 수영장 이용하는사람은 별로없어서, 수영장 이용하신다면 눈치안보고 마음껏 즐기실 수 있을것같아요. 라운지에는 포켓볼, LP, 게임 등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웰컴스낵이랑 음료수도 감사합니다.

혼자 출장가서 하루 쉬었다 간 호텔입니다. 방 상태 아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비치 하지 않은 거 아주 좋다고 봅니다. 필요한 사람만 돈주고 구입할 수 있게 한 거 합리적입니다. 하룻밤 숙박했는데 층간소음도 없고 외부 자동차소음도 없고 완전 숙면을 취했습니다. 호텔을 여러군데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소음이 없을수가 있나요?? 너무너무 편안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1층과 로비층부터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서 좋았어요! 로비도 정말 넓었구요. 특히 수영장이 최고였고, 수영장 테이블에서 먹은 끓여주신 라면이 진짜 끝내줬어요...! 호텔 쉐프님이 해주신 요리 느낌이어서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고 (만천원인데 전복도 들어가있음) 완전 고급졌어요 ㅎㅎ 수영장도 분위기 있고 너무너무 좋았네여! 직원분들도 매애우 친절했구요. 룸컨도 핵심을 잘 갖추고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약간 방음이 안된게 아쉬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