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에는 만원 비용 발생 합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위치가 좋다고 할수도 있지만 차소리가 새벽까지 크게 들립니다. 예민한 사람 뿐 아니라 잠귀가 정말 둔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수면이 쉽지 않습니다. 가격에 비해 방은 좁습니다. 창문을 열수 없어서 환기가 잘 안되는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화장실 세면대는 물이 잘 안빠지네요. 다음날 오전 7시반 정도에 출차 했는데, 로비에서 기계주차 관리인이 출근 안했다고 직접 출차를 하라고 하더군요. 안내판도 없고 주차장 문앞에는 개인이 직접 조작하지 말라고 까지 써있는 팻말을 직접 치우고 대충 감으로 조작해서 출차 했습니다. 주차장법에 이는 불법행위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로비에서 한층만 내려오면 되는걸 얼마나 귀찮으신지 다른 안내 없이 그냥 출차하라고 해서 그냥 눈치껏 일단 했는데 이럴거면 주차료는 따로 받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강남에 위치해 있다는것만 빼면 서비스나 시설에 비해 과한 비용 입니다. 재방문 의사 없고 추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다른 호텔을 이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