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응대 불친절은 기본에 막무가내 카운터 아저씨는 소리지르며 현장 결제나 유도합니다. 손님을 대체 뭘로 보는건지 저는 트립닷컴을 이용해 예약 결제하였고 이 상품 어디에도 주차가 불가하다는 것은 기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숙박업소를 예약할 때 주차는 기본입니다. 만약 제공이 불가하다면 특별히 더 기재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특히나 더 불쾌했던 건 눈앞에 주차공간이 있었고 2군데나 비어 있으면서도 (호텔 앞에 총 4개가 있음, 그중 2대가 주차되어 있었고 2군데는 비어있었음 아저씨는 주차장이 아니라며 박박 우김) 주차를 할 수 없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야놀자에서 취소하고 현장결제를 하면 주차할 수 있게 해주겠단 이상한 말만 늘어놓았습니다. (현장결제 7만원 부름) 고객 편의를 위함이라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그게 무슨 편의입니까, 플랫폼 수수료 떼기 싫어서 현장결제 유도하는 거지. 새벽 체크인이라 고객센터 항의도 힘들고 그날 하루 그 아저씨 상대하다 다 망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그 시간에 갈곳도 없으니 더이상 선택지도 없었고요. 제가 결국 야놀자 담당자와도 통화를 했는데 트립닷컴에 얘기하라는 말 밖에 못들었습니다. 이런 업체 거르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받은 부당한 대우는 야놀자가 책임지실 건가요, 트립닷컴이 해결해주실 건가요?
숙박 예약중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야놀자가 여기 연계해서 판매하는 거라면 그쪽이는 여기는 기재 누락한 부분에 대해 책임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