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만 할거라서 그냥 저렴한 곳 예약했는데,, 글쎄요 저도 저렴한 곳을 많이 다녀봤지만, 대부분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냄새도 나고 환기시키려 창문을 좀 열어놨는데도 안빠지더라구요,,청소는 하는건지 책상이나 창문가에 잠깐 목도리 올려놨는데 흰색목도리가 더러워졌구요 ㅠㅠ 하,, 그리고 침대이불이 찢어져 있다는 후기를 보긴 봤지만 설마 했는데,,진짜 찢어져 있는 부분도 많았어요! 그리고 분명히 조식포함 이라고 되어있어서 아침에 내려갔는데 ,, 코로나때문에 조식안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 이것도 얘기를 할까 했는데
또 로비는 2시부터 오픈한다고 적혀있으니 나원참,,, 누구한테 얘기 못하고 그리고 결정타,,,! 히터 가동안됨,,,,, 3시에 체크인 하고 들어와서 1시간동안 난방 30도로 해놨는데도 찬바람 쌩쌩
저녁먹고 들어와서 다시켜봤는데도 쌩쌩,,, 하,, 직원분은 퇴근하셔서 옆에 전화번호가 있길래 2개의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 3년전에 일했던 사람이라고 번호를 아직 안바꿨나보네,, 이러시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는 이추운겨울에 진짜 오들오들 떨면서 옷하나 더 입고 자고 그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저렴한곳이라 하더라도 잘되어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이제 절대 안오리라,,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