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 후기

업무상 매주 서울에서 1박을 하다 보니 좀 더 나은 호텔을 찾게 된다. 이 호텔도 지인이 괜찮다고 소개해서 갔는데 침대 커버도 검정 티 같은 것들이 묻어 있고 화장실 비데는 물이 나오지 않아 그림의 떡이었다. 더구나 방안 공기가 답답해 저녁 내내 편안 잠을 못자고 밤잠을 설쳤고 싸구려 옷걸이가 두 개 밖에 없어 겉옷과 셔츠를 포개서 걸고 바지는 웃옷을 거는 옷걸이에 걸어야 했다.

그방만 그랬는지 난방이 잘 안되더라구요 온도는 높게 해놨는데도 올라가지가 않아서 좀 추웠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를 사용하려고 욕실안에있는 코드꼽는부분이 너무 부실했습니다. 뚜껑만 열었을뿐인데 갑자기 확 빠져서 당황스러웠음 업그레이드 해주신건 좋았는데 시설이 좀 미흡했네요

요청 사항에 고층과 조용한 객실을 부탁드렸는데, 2층에 엘리베이트 앞에 배정받고 샤워기 물이새고, 환풍기가 탱크소리 같아 짜증스러웠늨데 다음날 룸 교체를 말씀드리니 바로 반영해주셨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청량리역서5분거리라 이동도 편했습니다. 다음에 서울 출장길에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도보특가라고 너무 안좋은방을 주시네요. 하수구 냄새가 나서 방변경 요청드렸는데 도보 특가라 안된다고만 하고.. 다음에는 도보 특가 안할듯...

부모님 건강검진차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위치는 더 말할것도 없이, 교통편지하철부터 공항버스까지, 근처 경동시장에서 먹거리도 나름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좋았구요 시설 및 고객응대에 댜한 친절함도 가격에 비해 깔끔완벽했습니다.

위치도 좋고 지하철역에서도 가깝습니다! 좋습니다~ 숙소찾기도 쉬워요~ 침대도 푹신하고 잘 쉬었다 갑니다! 괜찮네요~

연말 호캉스로 갔는데, 체크인도 청소가 안되어서 밤이되어서 입실이 가능했구요.. 변기물도 수동으로 내려야만 해서 말씀드렸더니 직원분이 퇴근해서 못봐준다는 답변뿐...+ 하수구 냄새가 나서 진짜 화장실갈때마다 고역이였구요.. 화장실을 거의 이용안하고 문도 닫고 있을수밖에없었어요......

전체적인 시설 아주 좋구요 주차는 좀 불편하지만 꽁짜이구요 아주 좋습니다 조식은 먹어본적없구요 지하로 가시면 뭐 먹을것도 제공해준다고하더라구요

청결도 친절함 소음 모두 상당히 불쾌합니다. ㅜㅜ 너무 할 정도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네요. 다시 방문할 생각 없습니다.

조식 서비스가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 시내 진입이 좋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화장실에서 계속 냄새 올라오고 변기 막힌것도 투숙객이 뚫어뻥으로 직접 뚫어야하는 곳입니다. 환풍기가 고장나서 밤새 시끄러운 소리 들으며 자야했습니다. 방바꿔달랬더니 방이 없다고 안바꿔줬는데 예약페이지에선 빈방이 있으니까 예약 가능하게 열려있었겠죠? 이틀동안 투숙했는데 정말 남은 방 하나가 없었을까요? 최악 중의 최악인 숙소 였습니다. 서비스도 시설도 최악 이름만 호텔이지 모텔보다 못한 곳 차라리 모텔 가세요~

호텔보단 모텔개념같아요 . 끊임 없이 대실하로오는 커플들 뿐이었고.. 청소도 제대로 안하는 느낌이었어요 먼지투성이고 화장실에선 담배찌든내가득 다음날까지 안빠지고 새벽같이 도망치듯 나온 호텔 다신 안갈거에요

식당 및 룸사비스의 부족과 시설 크기가 너무 작았다는 점들이 저에게 있어 첫 경험인데 많이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트립에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