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시티 서울 호텔(인터시티 365)

위치가 좋아서 이용했는데요 주위에 지하철도있고 음식점 카페 많네요 다음에도 또 이용해야겠어요

늦은 체크인에 이른 체크아웃이라 너무 비싸지않으면서 깔끔한 곳을 찾았더니 인터시티서울이 많이 추천되더라구요 숙소근처에 음식점, 편의점도 많아서 먹는거나 필요한 물건은 손쉽게 구할수 있고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이중창이라 바깥소음은 하나도 안들리네요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숙소 구해서 너무 좋아요^0^

호텔객실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깨끗합니다. 번화가에 있어 식당, 편의점등 편리하지만 새벽까지 시끄럽습니다. 6층에서 머물렀는데도 소음이 상당했습니다. 침대가 조금 딱딱한 편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호텔들보다 잘잤습니다.

호텔 위치도 좋고 너무 늦지 않으면 주차도 용이합니다. 주변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편리합니다. 룸 컨디션은 방 크기는 무난하나, 천장의 온풍기의 소음이 너무 큽니다. 잘때 꺼야 잘 수 있겠더라구요. 외풍이 많이 들어와 포근하다는 느낌보다는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 냉장고는 냉동실이 분리되어 있어, 좋습니다. 전자렌지/세탁기 구비되어 있으며 싱크대와 인덕션은 있지만, 식기류등은 없습니다. 침대는 조금 딱딱한 편이고, 일부침대는 약간 꺼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외부 소음은 들어오지 않으나, 옆방이나 후드를 타고 음식냄새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가성비와 위치는 좋으나, 나머지는 오래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교통이 편리합니다 특히 공항이 가깝고 주변에 먹거리 쇼핑이 편리합니다 객실이 좀 작았는데 이번엔 캐리어가 하나라 무난하게 이용했구요 짐이 많다면 큰방을 추천합니다 화장실이 좀 낡았고 티비가 일반채널만 나오네요 OTT채널이 나오는 다른 호텔이랑 좀 비교가 되서 아쉽습니다 무료주차 가능하고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않았습니다만 유리창틀이 깨끗하지않았고 보이는곳만 정리한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더러운곳은 없었으나 완전 깨끗한곳도 없었어요. 저렴하게 지내기엔 나쁘지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