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파 게스트하우스 후기

벙커형 침대가 아늑하고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이불은 얇아서 좀 추웠어요 ㅠㅠ 아직 여름이불은 이른 것 같아요.. 1층만 이용했는데 여성전용 샤워실이 2개라 좋았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수건이 잘 구비되있고 헤어드라이기 성능이 정말 좋더라구요. 파우더룸 공간도 있어서 외출준비도 편하게 했어요. 주방은 냉장고, 온냉수 정수기에 왠만한 조리도구와 식기들이 많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주택의 구옥 느낌을 빈티지하게 잘 살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서 기분 좋게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많은 나라들과 함께 쉐어하우스처럼 보였습니다^^ 청결감은 모르지만, 샤워나 헤어드라이의 소리는 들릴 것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일찍 돌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콘센트는 일본의 녀석에서 사용할 수있는 것 같은 입구였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은 모두의 우산! 종이가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 처음에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게 저한테는 흔한 문제인 것 같아요. 이 호스텔은 좀 오래됐어요. 위치적으로는 홍익대역에서 좀 멀어요.

좋았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어, 거기에서 명동이나 supreme, 영창용화 등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편리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