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리모델링하고 오픈한 곳이라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깔끔하고 산뜻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근처 학동역 지하철서 가깝고 강남을 구경하기에도 좋은 위치이며 로비에 크리스마스 츄리 및 예쁜 장식들은 사진찍고 싶은 충동을 자극합니다. 조식 부페식사는 메뉴가 다양하고 맛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욕실에 타올이 두장뿐이어서 전화로 주문해서 추가로 받았고 샤워실 문턱이 낮은건지 샤워후 물이 욕실바닥으로 넘쳐 바닥이 흥건하여 사용한 수건을 계속 쌓아 막았습니다. 그 외엔 고풍스런 예전 장식과 많은 벽면거울 등을 보며 추억을 담고 나왔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했습니다.
1. 체크인시 결제 하고 키를 프론트에 맡겨둠. 키를 찾을 때에는 예약자명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친구가 키를 찾을 때 예약 바우처, 신분증 등 다양한 도큐먼트를 다시 요구함.
2. 체크아웃시 체크인시 결제를 했는데도 결제가 안되었다고 다시 결제를 하라고 함. 영수증 버렸으면 다시 결제할 뻔.
지난번 왔을 때에는 서비스도 괜찮았고 레스토랑도 깔끔해서 조각보만 다시 찾았엇는데,, 이번에 좋은 일 때문에 왔는데 최악의 경험을 하고 가네요. 다시는 안올 것 같습니다.
서울 고가 호텔 이용은 처음이라 과한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하고 놀라긴 했으나, 정작 필요할때 서비스는 별로라 실망이였습니다. 문자받고 짧은 시간이지만 순간 심장덜컹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네요. 마무리가 호텔 이미지에 아쉽네요ㅠㅠ.
기본적인 서비스 요청한거 서비스 잘 받았고 즐겁게 놀았으니 크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뷰가 너무 예술적이고, 감탄이 어마무시 하네요,
인생샷 가득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집중했어요.
저의 최고의 생일을 보냈어요.
그랜드하얏트제주.파크하얏트부산 다녔는데 다 각자의 매력이 있네요.
샤워할때 커텐 사이에 옆 건물 훤히 보여서 너무 불편했어요.
요즘 폰 사진 확대 기능도 너무 훌륭해서 불안했어요.
후기들이 아이가기 불편하고 위험한 인식이 강하던데
4.7살 전혀 문제없이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요청한 서비스들을 다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훌륭했지만 시설면에서 5성급이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몇년도에 설치했는지 아리송할정도로 오래된 벽에 고정된 헤어드라이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바람도 약하고 손으로 눌러야 바람이 나와 방향을 바꿀때마다 손가락이 뒤틀리고 꺼지고..심각했죠. 거기다 바깥 방음은 잘될지 몰라도 내부 소음(윗층에서 뛰는소리, 복도에서 카트 움직이는 소리)는 방음이 되지않아 편안한 휴식을 방해했습니다. 좁은 욕조에 물은 약하고 잘 안내려가는등 여러모로 노후되고 낙후된 시설 보수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윗집 공사로 2개월 아기와 함께 예기치 않게 호텔에 숙박하게 되었는데 너무 큰 친절과 배려에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와서 리뷰 남깁니다 :)
사전에 전화로 아기와 묵겠다고 호텔측에 말씀드리며 아기침대만 요청했는데 젖병소독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아기욕조까지도 넣어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서비스 받아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과정도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담당자셨던 이현아님께서 정말 밝은 에너지와 친절함으로 맞이해주셔서였습니다! 먼저 필요한 것들을 헤아려주시고 요청 드리는 것들을 최대한 맞춰주셔서 안심하고 편하게 숙박할 수 있었어요. 공사 소음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늦게 체크아웃하고자해서 추가비용을 내고 좀더 늦게 체크아웃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일부 시간은 IHG멤버십으로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도움 주셨습니다! 다만 평일 숙박이라 객실 여유가 있어 가능했던 부분이라 항상 레이트체크아웃이 되는 것은 아닐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아기와의 시간이 편안할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는 부분에 정말 감동받았답니다💖
이외에도 객실이 정말 청결하고 아늑해서 갓난 아기와 묵는데도 전혀 불안감이 없었고, 룸서비스는 다소 금액대가 있었지만 맛이 꽤 좋아서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조식 그랜드키친도 먹을게 많아 좋았구요! 근처에 살아서 올 기회가 없던 호텔이었는데 이번 숙박을 계기로 앞으로 종종 이용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깨끗한 호텔이었습니다.
온돌이 되어 바닥이 매우 따뜻했습니다.
복도의 카펫에 조금 먼지가 있었던 것 세면대의 배수가 나빠 세면기에 물이 모이기 쉬웠을 정도입니다.
냉장고도 2대 있어, 컵 글라스나 접시, 조리 기구, 전자 레인지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간단한 요리라면 가능합니다. 치약, 수건, 물 등의 어메니티도 매일 새롭게 해 주었습니다.
체크인시에 영어 한국어 대응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도 계셨습니다.
전철은 시청역의 1호선 4번 출구가 1번 가깝습니다(계단).
버스 정류장까지는 어디든 3~5분 정도 걸어갑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근처 때문에 데모가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택시 배차를 할 수 없거나 버스 지연 등이있었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별로 모르는 호텔 때문에 승차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명동까지(15분) 걸을 수 없지는 않지만 버스나 택시가 유효한 이동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처에도 음식점은 있지만 사무실 거리 때문에 일요일 휴가가 많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오시는 길은 6002번에 타고 광화문에서 내려 7.8분 정도입니다. 사진은 호텔까지의 길입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 버스가 바로 문앞에 정차합니다. 객실은 초대형이며 커피 머신, 전자레인지, 인덕션 쿠커를 갖춘 요리용 공용 공간 주방이 있습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 내 친구는 첫날 버스에서 컴퓨터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상사에게 의존하여 버스 회사에 연락하여 컴퓨터를 찾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서울가면 꼭 다시 올게요😘
위치가 매우 좋고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복도에서 나는 냄새가 좋지 않아요....
방의 창문쪽에서 바람이 많이 들어와서 추웠어요. 히터를 틀어도 따뜻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히터를 매우 강하게 틀면 매우 건조하고.... 다시 갈지는 고민할거 같아요. 날씨가 좋을때는 가성비 괜찮을거 같아요.
리뷰 650개
8.6/10
객실요금 최저가
97,256원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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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
좋음
리리뷰어전반적으로 우수한 호텔입니다.
다만 환기가 잘 될 수 없는 구조라 난방을 강하게 하면 쉽게 건조해집니다.
요청시 가습기를 제공하긴 하는데, 그래도 상당히 건조하다 느꼈습니다.
음식을 만들어먹거나, 빨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주위 타 호텔에 비해 큰 장점입니다.
Mminjee직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훌륭했지만 시설면에서 5성급이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몇년도에 설치했는지 아리송할정도로 오래된 벽에 고정된 헤어드라이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바람도 약하고 손으로 눌러야 바람이 나와 방향을 바꿀때마다 손가락이 뒤틀리고 꺼지고..심각했죠. 거기다 바깥 방음은 잘될지 몰라도 내부 소음(윗층에서 뛰는소리, 복도에서 카트 움직이는 소리)는 방음이 되지않아 편안한 휴식을 방해했습니다. 좁은 욕조에 물은 약하고 잘 안내려가는등 여러모로 노후되고 낙후된 시설 보수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리리뷰어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했습니다.
1. 체크인시 결제 하고 키를 프론트에 맡겨둠. 키를 찾을 때에는 예약자명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친구가 키를 찾을 때 예약 바우처, 신분증 등 다양한 도큐먼트를 다시 요구함.
2. 체크아웃시 체크인시 결제를 했는데도 결제가 안되었다고 다시 결제를 하라고 함. 영수증 버렸으면 다시 결제할 뻔.
지난번 왔을 때에는 서비스도 괜찮았고 레스토랑도 깔끔해서 조각보만 다시 찾았엇는데,, 이번에 좋은 일 때문에 왔는데 최악의 경험을 하고 가네요. 다시는 안올 것 같습니다.
밀밀포드23새로 리모델링하고 오픈한 곳이라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깔끔하고 산뜻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근처 학동역 지하철서 가깝고 강남을 구경하기에도 좋은 위치이며 로비에 크리스마스 츄리 및 예쁜 장식들은 사진찍고 싶은 충동을 자극합니다. 조식 부페식사는 메뉴가 다양하고 맛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욕실에 타올이 두장뿐이어서 전화로 주문해서 추가로 받았고 샤워실 문턱이 낮은건지 샤워후 물이 욕실바닥으로 넘쳐 바닥이 흥건하여 사용한 수건을 계속 쌓아 막았습니다. 그 외엔 고풍스런 예전 장식과 많은 벽면거울 등을 보며 추억을 담고 나왔습니다.
Iirae서울 고가 호텔 이용은 처음이라 과한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하고 놀라긴 했으나, 정작 필요할때 서비스는 별로라 실망이였습니다. 문자받고 짧은 시간이지만 순간 심장덜컹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네요. 마무리가 호텔 이미지에 아쉽네요ㅠㅠ.
기본적인 서비스 요청한거 서비스 잘 받았고 즐겁게 놀았으니 크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뷰가 너무 예술적이고, 감탄이 어마무시 하네요,
인생샷 가득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집중했어요.
저의 최고의 생일을 보냈어요.
그랜드하얏트제주.파크하얏트부산 다녔는데 다 각자의 매력이 있네요.
샤워할때 커텐 사이에 옆 건물 훤히 보여서 너무 불편했어요.
요즘 폰 사진 확대 기능도 너무 훌륭해서 불안했어요.
후기들이 아이가기 불편하고 위험한 인식이 강하던데
4.7살 전혀 문제없이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요청한 서비스들을 다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리뷰어윗집 공사로 2개월 아기와 함께 예기치 않게 호텔에 숙박하게 되었는데 너무 큰 친절과 배려에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와서 리뷰 남깁니다 :)
사전에 전화로 아기와 묵겠다고 호텔측에 말씀드리며 아기침대만 요청했는데 젖병소독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아기욕조까지도 넣어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서비스 받아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과정도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담당자셨던 이현아님께서 정말 밝은 에너지와 친절함으로 맞이해주셔서였습니다! 먼저 필요한 것들을 헤아려주시고 요청 드리는 것들을 최대한 맞춰주셔서 안심하고 편하게 숙박할 수 있었어요. 공사 소음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늦게 체크아웃하고자해서 추가비용을 내고 좀더 늦게 체크아웃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일부 시간은 IHG멤버십으로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도움 주셨습니다! 다만 평일 숙박이라 객실 여유가 있어 가능했던 부분이라 항상 레이트체크아웃이 되는 것은 아닐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아기와의 시간이 편안할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는 부분에 정말 감동받았답니다💖
이외에도 객실이 정말 청결하고 아늑해서 갓난 아기와 묵는데도 전혀 불안감이 없었고, 룸서비스는 다소 금액대가 있었지만 맛이 꽤 좋아서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조식 그랜드키친도 먹을게 많아 좋았구요! 근처에 살아서 올 기회가 없던 호텔이었는데 이번 숙박을 계기로 앞으로 종종 이용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