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YOUN
2024년 7월 25일
큰 대로변에 있고 지하철이랑 670m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로 걸수 았어서 좋았어요. 주변에 먹을 수 있는 음식점도 가깝고 편의점도 가까웠어요.
체크인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방 배정을 지하에 주셔서 놀랬고, 창문이 없어 답답했으며 방음이 안되어 밖에 말 소리가 다 들려 복도에 사람이 있을땐 말소리에 시끄러웠어요. 그리고 방 조명이 약해서 어둡 침침해서 더욱 답답했네요. 큰 메인 조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개 침대 중 1개 침대 이불 모퉁이엔 회색?알 수 없는 얼룩이 묻어 있어 찜질했어요. 침대 위엔 세탁이 되었다는 메모가 올려져 있어요. 욕실 수건은 인원수 만큼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요청하니 바로 넉넉하게 주셨어요. 수압은 좋고 따뜻한 물은 잘 나왔어요. 바디용품은 대용량으로 배치 되어 있고 에메니티용품도 제공해 주셨어요. 욕실겸 화장실이 많이 넓어 좋았지만 불투명 유리로 되어있고 미닫이라 조심스러웠어요. 비대가 준비되어 있고 손을 대지 읺아도 물이 자동으로 내려가 조금 놀랬지만 편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