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29일 f동 209호에 입실하고 저녁 취사를 위해 밥솥을 작동했는데
25분이 넘게 정상작동이 되지않아 기기 교체 여부를 문의 하였습니다.
50분이 되었는데도 아무 연락을 해주지않아
취사는 되지않고 불어 터진 쌀만 밥솥안에 있어 다시 관리실로 전화를 하였더니
그때서야 밥솥을 들고 나타난 남자 직원 하는말이
왜 기분나쁘게 전화를 하느냐...
불만스러우면 쿨하게?...환불해줄테니 나가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나이가 낼모레 70입니다.
여러분은 젊은 남자직원한테 이런말 들으면서
사전에 알았다면 이런 숙소에 묵고 싶으세요??
참고로,
여기는 4박 이상이라야 방청소나 쓰레기통을 비워준답니다
말로만 친절을 가장한 곳이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평생 가장 불쾌하고 찝찝한 최악의 여행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