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프런트 저녁 근무 직원분이 너무 불친절하고 성의 없이 체크인을 하셨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029호 문 앞에 왔는데, 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났습니다. 옆 건물도 호텔이라 환풍기 소리와 에어컨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침 일찍 나갔다가 다시 와 다른 방으로 배정받았는데, 잠을 설쳐 다음 날 일정도 못 하고… 조금 더 자고 일어나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다른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객실 전화기가 있어 수화기를 들고 통화하려고 하니 먹통이었고, 제 폰으로 호텔에 전화하니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있는 직원분에게 손님이 제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고 얘기하니까 죄송하다고 얘기만 하고, 일정도 꼬여서 기분도 별로였고, 객실 바닥 카펫에서 냄새도 나고 지저분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고객에게 어떻게 해 드릴까요? 이런 말씀을 하셔야지 죄송하다고 얘기만 하시면 어떻게 해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다이해할수없습니다..
시설 투자한만큼 손님 잘쉬어따가면....
제주도 가면, 거기 호텔이 좋더라.애기해줄수도있고
시설이 낡으면 다른 지인에게도 추천 못 합니다. 조금 시설 투자하고 좋은 이미지 호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