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인 삿포로-에키 미나미-구치 후기

공휴일을 끼고 다녀왔는데 머무는 동안 조식, 대욕장 이용할 때 현지인만 보였습니다. 북해도는 패키지로 많이 가고 숙소에 머문다고 해도 역세권 쪽에 많이 가는 느낌이라 역까지 조금 걸어가야 하는 위치에선 현지인에게 수요가 있는 듯했어요. 삿포로TV타워, 시계타워같은 관광지랑은 아주 가깝습니다. 조식은 사진 5종 중 선택하는데 위쪽 양식은 빵만 주고 밥을 안 줌(리필x)라서 참고하세요. 전 연어정식이 좋아서 그것만 시켜먹었음..👍 조식 먹는 식당은 가격이 합리적인 느낌이라 그런지 현지인들이 석식 먹으러 현지인이 많이 들리는 모양. 방은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느낌. 큰 캐리어는 접어서 사용해야 하는 느낌. 저희는 뚜벅뚜벅이라서 조식먹고 주변 관광지 잔뜩 구경하니 여행내내 즐겁고 좋았는데, 체력이 부친다 하면은 다른곳도 좋을 듯해요. 주변에 JR인 건물이 다른 곳도 있어서 지도를 잘 보고 찾아오세요~ JRin SOUTH(미나미)쪽으로 와야 합니다.

위치가 삿포로역에서 조금 멀긴 한데, 나머진 다 괜찮아요. 대욕장에 중국인들이랑 겹치면 좀 많이 시끄러운게 함정인데 이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무난합니다. 방음은 좀 안되는 것 같아요.

아사히카와(旭川)에서 돌아와 다시 묵게 된 숙소입니다. JR역에서 도보로 10여 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지하철 24번 출구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두 대뿐이어서 피크 시간에는 다소 혼잡했고, 저층으로 가는 이용객은 여러 번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호텔 전체가 금연이라 담배 냄새가 전혀 없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객실 시설은 심플했지만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입니다. 짐이 많으신 분들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입구를 통해 지하도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맛집이 많았고, 특히 북농 빌딩 아래층에 있는 이자카야와 오뎅 전문점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옷장이 너무 작긴 한데 방 크기도 적당하고 화장실도 청결하고 목욕탕도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삿포로역에서10분정도 걸리고 스스키노까지도 걸어가기좋은위치에 가격도좋고 호텔도깨끗하고 좋네요

호텔 객실이 비교적 넓은 편이었고, 방 구조도 좋았습니다. 20인치와 24인치 캐리어를 펼쳐 놓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나왔고, 객실에는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홋카이도 우유 푸딩을 보관할 수 있었어요. 객실 위생 상태도 매우 좋았고, 샤워 수압도 세서 아주 편안했습니다. 게다가 지하 1층에는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공용 목욕탕이 있었고, 자판기, 만화책 코너도 있었으며, 음식물도 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양치컵에 물을 채우니 부유물이 떠다니는 것 같았다는 점입니다. 컵 문제인지 물 문제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요. 그리고 객실에 식수를 제공하지 않아 직접 구매해야 했습니다. 객실 문에 붙어있던 안내문에는 생수를 제공한다고 쓰여 있었는데, 프런트에 문의하니 무료 식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전반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위치는 도큐 백화점과 가깝고, 지하철 삿포로역에서도 가까웠습니다. JR 삿포로역까지는 도보 10분 정도 걸리지만, 대부분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하기 편리했습니다. 큰 짐이 있다면 지하철 23번 출구(엘리베이터 있음)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길을 건너 작은 길로 들어가면 바로 호텔이 나옵니다. 짐이 없을 때는 21번 출구(계단)를 이용할 수 있어요. 호텔 근처에 편의점이 적어도 두 군데 있었고, 건물 아래에는 덮밥을 파는 식당도 있어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화장실 샤워실이 작지만 대욕탕이 있어서 씻기 오히려 좋았습니다 조식은 1000엔으로 호텔에 붙어있는 가게인데 간단한 샹선구이 정식 또는 소시지,계란 선택이 가능한데 아침일찍 여는 가게가 없는 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거리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아쉬워요 걸을만한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꽤 걸어야 하는 정도입니다 청결도나 서비스면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었어요 룸도 넓고 쾌적하고 시설도 아쉬움이 없습니다 대욕장도 가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 못가본것이 아쉬워요 다음 삿포로 여행에 또 방문하고싶을 숙소입니다!

방은 매우 깨끗했고, 지하 1층에 목욕탕 시설도 좋았습니다. 다만, 이번에 저희가 목욕을 하러 갔을 때, 6살 정도 되는 남자아이를 데리고 여탕에 들어오는 어머니를 보게 되어 솔직히 좀 당황스럽고 불편했습니다. 타지에서 굳이 문제 삼고 싶지 않아, 저희가 먼저 자리를 피했다가 그분들이 나가신 후에 다시 이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호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고, 주변 교통편도 편리했습니다. 역에서도 멀지 않았고, 식당이나 편의점도 많아서 아주 편리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지하의 대욕장, 다양한 베개, 고성능 헤어 드라이어, 공기 청정기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편했습니다. 일본 가정식으로 나오는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삿포로 주변을 둘러보기위하여 예악후 호텔을 이용하게되었는데, 서비스도 최고이고 카운터에 계신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위치도 삿포로역 22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고 맥주박물관,마루야마동물원,모에레누마공원 등... 갈수있는 버스정류장도 바로앞에있음. 무엇보다 오도리공원이랑 TV타워 걸어서 7분거리에있어서 일정을 마치고 간단하게 맥주먹으면서 다닐수있었습니다. 체크아웃 방식이 엘레베이터 앞에 카드를 꽂으면 간단하게 할수있는데 한국어,중국어,영어 지원가능하다. 안에 들어가면 문에 붙여있는 초록색자석,빨간색자석으로 호수적혀있는 문앞에 자석을붙여놓으면 타월,물만 리필 또는 리필X 고를수도있다.(아무것도 안붙여놓으면 청소를 희망한다는 뜻입니다.)

삿포로역에서 살짝 걸어야하지만 그렇게멀지않어서 좋았어요 싸고. 체크아웃이 10시여서 조금 빠른게 살짝 아쉬웠네요

근처에 지하로 연결된 출구가있어 이용하기 괜찮았어요 욕조는 없고 욕장이 있으며 근처에 편의점이 여러군데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