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
짐 보관 서비스 별 다섯개.
해피아워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로비가 아늑해요.
1층 에스컬레이터에서 첫인상은 왜 이런 불쾌한 냄새가 나는걸까...? 기름 쩐내라고 해야할지 지린내같을지..
트윈룸 1인 사용해서 아주 쾌적..! 거인이기 때문에 펄럭펄럭 걸을 수 있어 행복했네요
잘 때 방이 굉장히 건조했습니다.
가습기 있었지만 방 규모에 비해 너무 작아요..! 좀 더 크게 필요..
그 외 여러가지 사항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 :
양식과 일식 적당히 믹스. 야채와 과일 모두 신선한데
특히 과일은 소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건드려놓고간 과일을 먹고싶지 않았기 때문인지ㅎ
닭요리 감탄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옆 자리의 외국인도 계속 칭찬...
청결 :
청소 교육 다시 배웠으면 합니다!
첫 날 욕조 바로 사용하기 위해 물 채웠지만
사진의 상태로는 물 바로 비우고 제가 청소하고 다시 채울 수밖에 없었네요. 만약 투숙객이 청소하셨으면 해요라고 공지되어있었다면 괜찮았을까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것말고도 여러가지... 바닥청소도 기본적으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위치 :
삿포로 동쪽 출구와 일직선으로 근접하면서도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까지 부지런히 금방 갈 수 있는 거리.
청소는 차라리 제가 할테니
다음 삿포로 여행엔 또 묵을 의향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