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어요. 저는 뗏기간(1.27-28)에 방문했는데 사람도 별로없었고 거의 하루종일 숙소랑 근처 돌아다녓는데 한국사람 조식먹을때 빼고 본적없어요. 그냥 사람자체를 잘못봐서 더블룸 마운틴뷰했는데 엄청 프라이빗했고 특히 방이 너무너무 좋았던게 깨끗하고 고급지고 뷰가 미쳤고 젤 좋았던게 침대에 전기장판있어서 사파가 한국처럼 추워서 죽는줄알았는데 덕분에 몸이 풀렸어요. 마사지보다 더 좋았구.. 식당에서 저녁 포장해서 방에서 먹는데 블로그에서 맛있다고한 야채볶음국수(조식으로도 나옴. 맛동일)와 야채짜조(베트남에서 제일맛있었음)는 다 맛있었어요. 너무 행복했네요... 택시는 시내-시내 10만동, 시네-숙소 15만동. 택시 하나 뚫어서 왓츠앱으로 소통하면서 계속 이용했어요. 너무 행복했네요^^
+참고로 이맘때는 수영 무리요...
+2시에 왔는데 얼리체크인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