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호텔에서의 시간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이곳이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위치가 싼야시내에서 1시간 떨어져 있어 먼것 빼고는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직원들의 대부분이 간단한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고, 우리에게는 전담 영어 직원
"Nadezhda" 를 붙여줬습니다. 그녀는 매우 친절하고 위챗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줬습니다. 그녀 덕분에 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워터파크만 이틀 이용했는데 진짜 더 있고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객실내의 미니바는 무료이며 체크인도 일부러 12시정도에 일찍 처리를 해줘서 좋았고 체크아웃도 무료로 1시까지 연장해줬습니다. 아들이 다음에는 이곳의 수족관 있는 프리미엄룸을 자기가 돈을 벌어서 다시 오겠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다시 만날 행복한 시간을 꿈꾸며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