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성수기에 적당한 가격대의 숙소를 찾다보니 소렌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호텔을 찾게 되었습니다. S.agnello 역에서 가깝고 주요 관광지인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까지 가는 버스 정류장도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조식이 포함되어있는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잘 나오는 조식에 행복하고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호텔도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고 방도 넓고 깨끗해서 남부 2박 3일 여행하는 동안 기분 좋게 머무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