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들어갈 때 담배냄새가 조금 났지만 외관은 상당히 깔끔하고 샤워젤, 샴푸 등 기타 비품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벽에 작은 벌레 몇 마리가 천천히 기어다니는 걸 발견했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그런데 거의 아침 일찍이라 내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직원분이 매우 협조적이었고 다음날
우리에게 방을 바꿨습니다.
또 다른 사건은 새벽 5시쯤 푹 자고 있는데 갑자기 화재경보음이 들려서 너무 무서워서 급히 도망쳤는데, 의외로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점원이 지나가다가 알고 보니 오경보였다고 하더군요. 그냥 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손님 때문에 경보가 울렸어요. 잠에서 깨운 건 바로 그 손님이었습니다. 다시 잠드는 일이 드물었는데 6시쯤 알람이 여러번 울리고 깜짝 놀라서 다시 잠에서 깨어났는데...
직원들의 태도는 좋지만 청결도와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인해 다시는 재방문할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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