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 잘츠부르크 호프반호프

유럽 호스텔 50곳 이상 다녀본 사람입니다. 여러모로 최악이였네요~ 1.리셉션 서비스 최악(입국 심사마냥 서류 작성 필요) 2.관리가 안됨(더러움,콘센트,침실내 라이트 작동 안됨-리셉션에 문의했지만 조치 안됨.한마디로 폰충전 못하고 자는거임,멀정한 라커가 없음,침대,배게 커버 없어서 직접 가져옴ㅋㅋ) 3.몇백명이 생활하는 큰 호스텔에 인덕션 딱하나있고 주방도 진짜 코딱지 만함. 장점은 역근처라 이동이 정말 편리합니다. 주변에 큰마트있어요

리셉션은 친절했고 안좋은 후기가 많았으나 룸 컨디견도 괜찮았음. 그러나 공용 키친이 심할 정도로 열약했고, 방음이 잘 안되는데 밤늦게까지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여기는 왜 예약사이트에 내 개인정보를 쓰라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가면 또 똑같이 다 적으라고 시킵니다😂 언제출발,언제도착,내 주소,이거 어차피 다 예약내용에 있는데 왜 쓰라는지 이해가 안됨 몇번 키보드로 치면 나올거 그리고 직원 한명이 체크인 해줘야해서 사람 엄청 기다림…여기서 또 짜증이 와요 ㅋㅋㅋ진짜 위치 하나만 보고 예약했는데 절대 하지마세요 수건도 우리가 직접 카운터 내려가서 사야합니다(베개 커버포함)!!차라리 돈 더 보태서 좋은곳 가세요 여기보다 좋을 겁니다.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숙소!!!이글 보시고 감당 가능하시면 하세용!전 말렸어요

후기보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위치는 역이랑 가깝고 좋아요. 역주변 치안이 안좋다는 말때문에 걱정했는데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트윈베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바디워시가 채워지지 않았던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나머지는 훌륭합니다.

위치는 진짜 좋아요 역에서 4분거리입니다. 최고 방이 넓어서 좋았고 히터가 아니라 라디에이터라 좋고 친절합니다. 화장실은 조금 냄새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