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효고마치 역에 내리면 바로 있어서 늦은 시간에 도착했어도 바로 호텔에 들어가기 좋음. 다카마쓰역까지 도보 7-8분 정도라 다음날 오카야마로 이동하기도 좋음. 더블침대가 두 사람이 자기에 충분히 넓음. 조식도 든든하게 잘 먹음. TV는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볼 수 있는 듯.
호텔 방이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필요한것만 딱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일본에서는 500ml 물도 100엔으로 가격이 비싼 편인데, 각 층마다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물을 마실 수 있어 큰 장점이었습니다. 호텔 건물 1층에 로손 편의점이 있고, 이틀째까지는 몰랐는데 2층에는 다이코쿠 드러그스토어가 있습니다. 바로 앞에 아케이드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서 산책할 겸 다니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환경 친화형 운영을 하고 있어서 저희도 룸 청소를 맡기지 않고 쓰레기통과 수건만 교체하는 옵션을 골라서 3일간 투숙했습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도 호텔 바로 앞에 내려줘서, 다까마스 오신다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