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가라판 시내랑 가까운 줄 알았는데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할 거리에요. 뚜벅이에게는 위치가 조금 아쉬워요.
2. 전경
뷰가 미쳤어요. 너무 좋아요. 특히 바다에 지는 노을이 엄청 예쁜데, 리조트 전경이랑 잘 어울려서 더욱 좋았어요.
골프존이 많은 만큼 잔디가 많은데, 그래서 싱그러운 느낌도 받았구요. 건물도 상아 베이지색에 고급스러워요.
3. 서비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사이판 와서 다들 친절하게 대해 주셨지만 그중 원탑이었어요. 다들 인사도 해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특히 비치타워는 꼭 가세요!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
4. 음식
호텔 내 레스토랑은 1개뿐이에요. 근처 식당이 없고 가려면 차가 필요해요. 메뉴는 매번 바뀌는데, 저녁 뷔페와 점심 식사 하고 왔어요. 대부분 한식이라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