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알 바틴)에 위치한 래디슨 블루 호텔 & 리조트, 아부다비 코니쉬의 경우 코르니체 비치에서 가까우며 차로 5분 거리에는 마리나 몰 등이 있습니다. 이 해변 호텔에서 민속 마을까지는 2.9km 떨어져 있으며, 5.3km 거리에는 마디나트 자예드 쇼핑센터도 있습니다.
마사지, 전신 트리트먼트 서비스, 얼굴 트리트먼트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스파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3 개 야외 수영장, 헬스클럽, 사우나 등의 레크리에이션 시설에 확실히 만족하실 것입니다. 이 호텔에는 이 밖에도 무료 무선 인터넷, 콘시어지 서비스 및 기념품점/신문 가판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올 인클루시브 요금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인클루시브 요금에는 시설 내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특별 저녁 메뉴 및 요리, 일부 음료 및 기타 편의 시설에 대해서는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는 6 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중 하나인 West Bay Lounge에서 지중해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는 편하게 객실에서 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커피숍/카페에서는 스낵이 제공됩니다. 바/라운지, 비치 바 또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실 수 있어요. 아침 식사(뷔페)가 주중 06:30 ~ 10:00 및 주말 06:30 ~ 10:30에 유료로 제공됩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비즈니스 센터, 드라이클리닝/세탁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 등이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주차 대행 이용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346개의 객실에는 미니바 및 평면 TV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케이블 TV가 구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욕실에는 욕조 또는 샤워, 무료 세면용품, 헤어드라이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의 시설/서비스로는 전화 외에 책상 및 커피/티 메이커도 있습니다.
'* 구 힐튼) 아부다비 래디슨블루 & 리조트 코니쉬
- 아부다비에 래디슨블루가 야스아일랜드와 코니쉬 등에 있고, * 저는 코니쉬 해변쪽에 있는 곳을 이용했습니다.
- 2,3년 전쯤 힐튼에서 래디슨블루로 바뀌고 새단장하여,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좋습니다.
* 분위기/시설: 분위기, 인테리어, 직원, 시설 모두 좋음
* 핵심 포인트: 직원분들이 다들 과분할정도로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고 부대시설, 호텔 내 레스토랑, 펍도 바닷가 옆이라 뷰가 너무 좋아요.
1. 조식이 꽤 괜찮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요. 직접 만들어주는 계란후라이, 오믈렛 너무 맛있고 빵 종류도 맛있어요.
2. 호텔 내 음식점/펍/바가 5,6개 정도 있고, 그 중 Vertigo는 적당한 가격에 바닷가 분위기에 안주도 맛있어요 (2인 기준 10만원 정도), 그 옆에는 엄청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데 모래사장도 예쁘고 조명도 너무 예뻐요(2인 30~50만원) 수영장도 예쁘게 잘 되어 있어요.
3. 피트니스 센터도 넓고 쾌적하고 화려하게 잘 되어 있어요.
4. 룸컨디션 좋았구요 필요한 어메니티 갖춰져있구요. 치약칫솔은 없습니다. 실내 슬리퍼는 비치되어 있지 않고 요청하면 주십니다. 물 무료로 준비되어 있고, 차 정류, 커피 종류 몇가지 있어요.
5. 위치: 아부다비 공항에서 택시로 40분 정도 소요 90디르함(35,000원 정도, 2022.10.기준) 들었구요. 호텔 컨시어지로 픽업 서비스 예약했는데(호텔 이메일로 신청) 140디르함(6만원 정도, 체크아웃할때 계산이라 세금 별도 부과된 것 같아요)이었고, 짐 찾자마자 나오는 **트에 기사님이 피켓 들고 서 계셨어요. 아부다비 도착할때는 밤 11시 넘어서 픽업서비스 신청했구요. 돌아갈때는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 이용했습니다.
6. 주변 접근성: 아부다비에서는 휴양지 같은 곳이지만, 가까운 곳에 마리나 몰(지하1층 까르푸, 선물 등 저렴하게 구입 가능), 그랜드모스크,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대통령 궁, 애드녹센터(오일 컴퍼니 국영공사) 등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7. 현지 통화: 디르함만 써서, US달러로는 택시도 탈수가 없어서, 디르함 소진되고 나서 호텔 프론트에서 디르함으로 환전했습니다. 호텔 프론트에서도 은행처럼 주말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환전 가능해요.
출장으로 가게 되어, 부대시설도 거의 이용 못하고 관광지도 잘 못 다녔는데, 제대로 한번 더 가고 싶고, 이 호텔도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좋은 곳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