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티날 호텔(Catinal Hotel)

커플이 방문하기에는 열악한 시설과 환경입니다. 0.5박이나 몇시간 때우는 용도로 방문 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위치는 좋으나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짐을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재방의사는 없어요

에어컨 무조건 오토로 작동시키세요 COOL로하면 작동하다 멈춰요 딱 0.5박 용 사실 그것도 좀... ㅋㅋ근데 11시40분에 체크인시켜줘서 짐만 던지고 근처에서 버팅기다 들갔네요

한시장 근처라 출국 전 휴식을 위래 잠시 들른 호텔 가격 대비 만족하고 있었음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한잔 사와서 호텔에 두고 장보고 왔는데 개미인지 모르겠는 벌레가 너무 너무너무 많이 꼬여있어서 조금 소름끼쳤음 장소는 좋음 온수는 그럭저럭 벌레만 안나왔으면 5점짜리임 호텔 복도가 조금 공포영화에 나올법함 ㅋㅋㅋ

방도 크고좋아요 주위에 식당 마트 그리고 한시장 꼰시장 도보로 이동하기에 편해요 한시장 주변에 가격대비 이만한 호텔구하기쉽지 않아요 추천합니다

일정 변경으로 하루 전날 급하게 잡아 리뷰도 제대로 못 보고 저렴해서 좀 걱정했습니다 키 받고 들어가보니 운 좋게 창가 방이었어요 근데 뷰 진짜 최곱니다.. 가성비 최고예요 리버, 드래곤 브릿지(바로 앞은 아니지만 잘 보임) 다 잘 보이고 야경은 당연히 이쁜데 일출이 진짜 예뻐요 그리고 위치도 좋아요 한시장도 직선거리 3분? 이라 찾기도 쉽고 유명한 맛집 카페 다 같은 라인이라 그냥 직진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핑크성당도 3분? 바로 뒷 블럭 입니다 그리고 체크인 당일 날 새벽 늦게 갔는데도 친절하셨어요 혹시 몰라 모기약 있냐고 했는데 직접 꼼꼼히 뿌려주셨습니다 중간에 일행이 합류돼서 방 하루 더 잡아야 했는데 여기로 하루 더 연장하고 일행 방까지 하나 더 잡았습니다 그때도 번역기 해주시면서 친절하셨어요 다만 욕실이나 방에는 환풍기가 없어서 좀 답답했어요 창문은 있습니다! 저희는 가끔 방 문 살짝 열어놓거나 창문 열어뒀습니다 근데 열어놓고 자기엔 벌레나 모기 들어올까봐 밤엔 안 열고 낮엔 모기약으로 군데군데 뿌려놓고 창문 살짝 열어두고 나갔습니다 시설은 당연히 좋은 호텔 만큼은 못하고 노후된 티가 나지만 시트, 수건 다 청결했습니다 좋은 향도 났구요 종합적으로 환기는 아쉬웠지만 뷰, 위치, 서비스, 친절도 모두 만족하고 갑니다 뒤 일정이 계속 시내 쪽이었다면 전 또 연장했을 것 같습니다 ㅎ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0.5박 하는곳이긴하지만 안에 엄청넓습니다 가격도 싸구요. 싼만큼 조식이 없지만 일단 청결하고 에어컨 너무 잘나와서 이가격애 이걸??? 이랑 소리가 나오네요. 전 0.5 박말고 싸게여행할거면 여기 솔직히 나쁘지 않습니다

0.5박을 위해 새벽 늦은 시간에 체크인 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위치가 정말 좋았고, 객실은 남자들끼리 자기에 좋았습니다.

공항가기전 짐맡기고 샤워하고가려고 예약햇아요 에어컨 선충기바람보다 약해서 샤워해도 덥고 찝찝햇아요 수건도 냄새나고 완전 별로임

뱅기 시간이랑 떠서 짐 맡길겸 2-3시간만 걍 쉬어야지 생각으로 잡은건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노멀했습니다. 저처럼 이용하기엔 괜찮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