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동 호텔 칭다오

춘제가다되서 많은곳이 문을 닫어 아침먹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새로운곳 소박한아침식사를 했다. 주변의해산물시장에서 신선한 바지락을 사서 늘가는 식당에서 시원한 칭다오생맥주와곁들어서 먹었다. 친절한 호텔 직원, 미세하게변한시설-변기,전등스위치_----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도보2분거리에 지하철이 있고 주변에 먹을것과 카페가 엄청 많아요. 야시장도 있습니다. 매일매일 방 청소해주시고 시설은 오래된느낌이 있어요.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칭다오 여행동안 이숙소에 만족합니다

일단 놀란건 밤늦게 들어가면 입구문이 잠겨있다는거에요 ㅋㅋㅋ문을 쾅쾅 두드려서 경비원을 깨워야들어갈 수 있는 것 ㅋㅋㅋ비왔던날이였는데 오들오들 떨었습니다 추워죽는줄 …방도 생각보다 찬기가 돌아요 에어컨 안켜도. 일단 화장실은 더럽구 노후됐어요. 하수구가 오픈된채로있고 .. 그냥좋았던건 로비 직원분들 서비스. 너무 착하고 어떻게든 뭐라도 도와주려고 하셔요 ! 중국가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불친절한곳들이 많거든요. 끝까지 중국어로하고 ㅎㅎㅎ괜찮다다고 너무 몸도 마음도 지치면 졸라짜증나는데 그래도 여기는통역기도 한국어로 번역해서 쓰려거하고 영어도 쓰시려고하거 좋았어요 그런점은. 그리고 바로 가까이에 쇼핑광장??그런거 잇어서 먹을것도 많고 볼것두많구 그랫어요 칭다오맥주뮤지엄도 걸어가기좋구요 ㅎㅎ 창 밖은 이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