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찾기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주변에 은행도 많고,
야시장이나 대형마트, 쇼핑센터도 도보 15분 내외로 가까웠어요.
-한국인 기준, 중국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어른들과 함께 간다면, 한국 식당, 카페가 많은 cnp도 택시로 10분 내외로 가까워서 좋습니다.
청결도: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 그런가 매우 깨끗한 편이었고, 좋았습니다.
서비스:
-프론트 데스크나 청소하시는 분들, 지나며 만나는 대부분의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특히 작업복을 입고 다니시는 남자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하셨어요.(감사합니다.)
시설:
- 3박4일을 지내는 동안 카드키가 4번 이상 인식이 안됐어요.
더운 날 땀도 많이 나서 얼른 들어가서 씻어야지 하고선 못 들어간 경우가 많았고, 그때마다 다시 프론트로 가서 카드키를 체크한 후에야 입실이 가능했어요.
그 부분 좀 많이 귀찮고, 지내는 동안 같은 문제가 계속 개선되지 않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식당이 깨끗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3박4일간 메뉴가 조금씩 변화가 있어 좋았어요.
-세탁실과 헬스 기구들이 함께 있어서 편했습니다. 방에서 tv를 통해 세탁기와 건조기 시간이나 비어있는 곳 체크가 가능해 편했습니다.
-퇴실하는 날 저녁 출국이라 점심먹고 돌아와 짐을 챙겨 나갈 수 있어서,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한 것은 좋았는데, 12시가 지났다며 역시 또 카드키 문제로 한참동안 시간을 허비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