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도착하자마자 차도 퍼지고 택시타고 우여곡절끝에 겨우 도착해서 체크인하게되었는데 사장님 부부 두분이 너무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방도 너무 청결하고 침대에서도 정말 편하게 푹 잤습니다
체크아웃후에도 걸어서 상원사까지 캐리어가방을 들고 가려고하니,사장님께서 짐은 두고 편하게 다녀오라고하시고, 다녀와서도 진부ic까지 견인지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외지에 차도 퍼지고 발도 묶여서 갑갑한 상황이였는데 이렇게 까지 신경 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조금 힘든 여행이였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된거같네요. 저희 가족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음에도 꼭 재방문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